춘의역 정장 입은 젊은 사람들

어르신들만 붙잡고 말하는거보면 거의 떳다방이라고 보면 되요 선물준다고 무료 안마라고 유인하고 십만원짤을백만으로 받죠 얼마전에 뉴스보니 많이 잡혔던데 사그라들질 않네요

어르신들이 심심하니 가더라고요. 물건도 눈치보이니 사고요

아ㅠㅠ 어쩐지 40~50대 분들도 그냥 패스하고 진짜 노인 분들한테만 그러길래 뭔가 이상했어요 몇 주째.. 춘의역 앞에 길도 좁은데 신천지도 그렇고 이상한 사람들 왤케 많은지🤦‍♀️

춘의역 근처가 원래 대순진리회 많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이 글에 나온 거는 춘의역 지하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 비스무리한 거 할 때 보신듯? 춘의역 지하에서 1년에 1~2번 정도 취업설명회 이런거 해요 며칠 전에 지하철 타는데 이 행사 한다고 테이블 갖다놓고 세팅하고 현수막 걸어논 거 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