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분들만 붙잡고 뭐 설명하던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르신들만 붙잡고 말하는거보면 거의 떳다방이라고 보면 되요 선물준다고 무료 안마라고 유인하고 십만원짤을백만으로 받죠 얼마전에 뉴스보니 많이 잡혔던데 사그라들질 않네요
어르신들이 심심하니 가더라고요. 물건도 눈치보이니 사고요
아ㅠㅠ 어쩐지 40~50대 분들도 그냥 패스하고 진짜 노인 분들한테만 그러길래 뭔가 이상했어요 몇 주째.. 춘의역 앞에 길도 좁은데 신천지도 그렇고 이상한 사람들 왤케 많은지🤦♀️
춘의역 근처가 원래 대순진리회 많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이 글에 나온 거는 춘의역 지하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 비스무리한 거 할 때 보신듯? 춘의역 지하에서 1년에 1~2번 정도 취업설명회 이런거 해요 며칠 전에 지하철 타는데 이 행사 한다고 테이블 갖다놓고 세팅하고 현수막 걸어논 거 봤었어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날씨가 좋던 안좋던 59번, 59-1번, 70번등등 화곡역으로 버스타고 가세요 그곳에서 딱 두정거장만 가면 신정역이 있고 그역에서 2분만 걸어내려가면 엄청난 곱창집이 있어요 둘이 가면 야채곱창 13000원짜리는 꼭 1인분만 시키세요 그러면 3인분이 나와요 혹시나 2인분시키게 된다면 먹다 쓰러져요 그래서 남은건 다들 포장해가세요 그냥 야채곱창 1인분하나랑 막창소금 1인분을 시키면 불판을 착하게 두개를 좌우로 해주고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반찬은 기본 깔아주시고 셀프로 더 가져다 드시면 되어요 야채곱창 1인분 13000원 막창 소금구이 1인분 14000원의 조합도 좋고 야채곱창속에 파뭍히고 싶으 면 2인분을 시키셔서 26000원에 먹다 쓰러지면 됩니다
중1동·맛집·
순대 1인분 오천원이면 큰비닐 포대로 포장해주고 서비스로 떡볶이 1인분을 또주고 이건 처음 보는분이나 자주 보는분이나 공평하게 주시는데 순대는 좀더 주실때가 많고 단골이라 생각 되면 어묵도 싸주시는분들이 있는 정겨운 그곳이 있죠 어디냐구요? 👉앞서 만원의 행복이란 글에 올린 그 횟집 바로 건너편에 초라하지만 사이좋은 순대 호떡 떡볶이 가게가 무려 세집이나 나란히 붙어있어요 포장해서 집에 오면 감탄만 나와요
중1동·맛집·
제가 화요일에 그 흡착?스티커를 펜 치로 잡고 있는 힘껏 떼다가 얼굴에 그만 쾅하고 부딪혔는데 내일이랑 모레 모두 일정있어서 월요일에나 병원가게 생겼네여 오늘은 밤낮이 바껴버린 탓에 병원도 못가구 다들 공구다룰때는 조심히 안전하게 하세여 저는 바보같이... 잘 안떼진다고 두손으로 잡고 떼다가 코만 다쳤네요 엉엉ㅠㅜㅜ
심곡동·일반·빗썸에 117000이 있는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상동·생활/편의·제목대로 부천 굴보쌈이 너무 비싸요 소짜 기준 45000~5만원이 보통이니 이건 뭐 먹으라는건지 돈싸들고와서 알아서 하라는건지 답이 안나와서 직접 수소문해 갈만한곳을 알아냈지요 동암역에서 내려 도보로 12~15분정도면 갈수있는 굴보쌈 전문점인데 통영 생굴에 보쌈도 예술이고 특히 이집 기본반찬은 먹어보면 찬사가 나옵니다 한식대첩도 아니고 이런 고수가 여기에 계시다니 한정식집들도 울고갈 수준이죠 게다가 식사류 가격도 한번 보세요 7천원짜리도 수두룩해요 하물며 6천원 식사도 있지요 반찬이 맛있으니 무얼 먹어도 후회가 없는 15년전 물가에 정지한 신비하고도 맛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굴보쌈은 2인이 먹을 중짜기준 25000원 이건 두말할필요가 없어요 기본 반찬도 정말 맛있어요 환상적입니다
중1동·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