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도범들이 지하주차장을 돌며 물건을 훔치는것 같습니다.

최근 오토바이에 달려있는 가방이 없어져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하셔서 cctv위치확인 및 진술서를 작성하는중에 경찰관분이 근처에 버려져있는 제 가방을 발견하셔서 절도사건이 미수에 그쳐 접수는 안했습니다. 뉴스에도 나오다시피 사이드미러가 펴져있는 차량을 골라 절도하는 절도범들이 전국적으로 성행하는만큼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경찰관분도 같은 얘기를 하시더군요... 제가 보안경비회사 관리자로 있을때도 관리하던 판교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수십여대가 털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잡고보니 중학생과 고등학생이었네요... 관리사무소 관계자분께서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주의하라는 게시글을 부착해야될듯 합니다. 제가 있는 아파트는 경비원분들이 새벽에 휴식을 하시니 새벽시간대가 가장 도난에 취약한듯 싶네요... 차량이나 오토바이에 절대 현금 및 귀금속 같은 귀중품을 두지 마세요. 1차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