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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같은 20대 후반

제대하고 하는 일도 없이 피시방 게임이나 밤새고 빈둥빈둥 백수로 지내다가 엄마가 자식이라고 마음 잡게 식당 차려주면 운영 하겠냐고 하니 한다고해서 식당 차려줬더만.. 직원들 관리도 못 하고 제대로 운영도 못 하고 일하기싫어서 겨우겨우 오후에나 나오고 보다 못한 지 엄마가 가게 떠안게 되고 초딩같이 오전에 나와서 가게 보라고 했다고 삐져가지고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피시방에서 잠수타고 연락도 없고 한두번도 아니라는데 엄마니까 데리고 있지 사회나가서 어디서든 그러면 바로 왕따지 그런걸 온통 직원들이 뒷담화 까는걸 하나도 모르고.. 그거야 말로 초딩짓이지 그런식으로 삐져서 말도 않던게 한두번도 아니라는데 난 전혀 관심도 없는데 자꾸 옆에서 철딱서니 없는 애 이야기 해서 듣기싫어 죽는줄 알았네

조회 513
댓글 정렬
  • 온양3동·

    뻔한 종자를 식당까지차려주는 엄마도 개념 상실이구만... 바닥부터 시켜줘도 부족하겠고만... ㅋㅋ

  • 삼전동·

    대단하다..

  • 권곡동·

    안맞고 커서 그런것 같은데

    • 삼전동·

      그런거 같긴한데 맞아도 안돼는 애들도 있긴있어요 ㅋ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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