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엄마가 오늘 집에 안계셔서 아빠랑 둘이 집밥 만들어먹어요. 오늘은 도가니탕을 해주셨네요 😀♡ 항상 다 큰 자식사랑하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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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시공
천장 틈 폼 시공 가능하신분 연락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천장쪽 틈이고 길이는 넉넉하게 잡아도 15미터가 안됩니다 안쪽 깊이도 거의 없습니다! 시공가능하신분 연락부탁드릴게요! ***-****-**** 지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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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1동 인기글
더보기촤근글 보니 당근거지 참 많네요..
시급 15,000원에 집정리 고수를 찾는사람..ㅋ 집정리 고수는 시급 5만원 인데.. 시급 1만원에 1시간 청소할께있는데, 열심히 청소해줄사람..ㅋ 그렇게 성실한 사람이 시간이 남아돌아 그런집 가겠나? 전문 청소 아줌마들 일당 15만원인데.. 쓰레기집 청소하는데, 일단 10만원 주는곳.. 쓰레기집청소 일당은 하루 30만원임.ㅋ 일당 10만원에 농촌일할사람.. 외국인도 일당 12만원 받는다..ㅋ 농사짓는 분들에겐 15만원 받아서 소개료를 5만원이나 빵땅하는건 아닌지??ㅋㅋㅋ 겨우 3만원짜리 용달을 입찰 붙이는 사람 용달차 사장님은 땅파서 기름값나오나?? 그냥 숨고에 올리세요. 그금액에 맞는 사람오니..ㅋ 점점 거지당근으로 변신중.... 내일도 아닌데, 가끔 이런시급 올리는 사람보면 내가 다 화가남..ㅋ
지산1동·일반·좋아요 수24댓글 수11이런 거 함부로 하시다가 진짜 큰일납니다..
심부름으로 물건 가져다주고 옮겨주고 하는 일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이분이 올린 글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체포되면 차라리 다행이고 O약 운반책으로 체포되면 어떤 변명도 안 통합니다. (당근마켓 글 보고 했는 건데요? = 저 사람이 일 시킨 사람인데 왜 저한테 죄가 있는 거죠?) 학부모님들께서는 정말 자녀분들에게 꼭 꼭 교육 시켜주세요.
지산2동·일반·좋아요 수9댓글 수517년 함께한 강아지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2008년 2월생인 말티 한 마리와 제가 살아온 일생 절반 이상을 함께 했는대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뼈가 약해지고 걷는게 시원찮고 밥을 잘 못먹어도 최근 3개월 전 검진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런 데 근 2주 사이에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서 올해를 넘기기 힘들겠구나..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나이 많은 이 아이를 하루라도 붙잡자고 억지로 병원데려다가 링거 맞추며 차디찬 병원에 두자니 그냥 편안하게 본인이 젤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다 보내고파서 계속 곁을 지켜주는 중입니다 마음의 준비 중이긴 한데… 보내고 나면 장례식을 해줘야하나 어떻게 보내줘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먼저 보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 현명한 조언 받고 싶습니다..
지산동·반려동물·좋아요 수6댓글 수10숨기기해제
판매글이 자꾸 숨기기로 가는 이유는 뭘까요? 해제하면 잠시 됐다가 다시 숨기기로~답답하네요.
고산2동·고민/사연·좋아요 수1댓글 수4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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