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강아지 키워볼려고요

쉬운 아이는 없어요 ㅠ 같이 살면서 포기할거 굉장히 많아요....

쉬운 아이는 없지만 미운 아이도 없죠~~ 강아지는 사지 말고 입양하는 거 아시죠?

입양하실거면 안내도와 드릴 수 있어요~~

한번도 안키원 보셨으면 우선 임시보호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임시보호 같은 걸 경험 하면서 간접 체험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실 듯 해요. 그러다 잘 맞으면 입양하셔도 되구요~~^^

윗분 말씀처럼 유기견 센터에서 임보하면서 경험하는 거 추천해드려요!

동물구조 단체에서 임보 신청하실 수 있구요. 구조단체 모르시면 인스타에 임보처 구해요 혹은 임보급구 라고 쳐 보세요. 그럼 태그되어 있는 임보처 구하는 아이들이 뜰거예요. 보시고 연락하시면 다른 유기견 생명 구하시는 겁니다~~

굳이 견종 찾으시면 시츄나 구조된 식육견이요.

믹스견 건강하고 사랑받으면 몰라보게 예뻐진답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보호소에서 입양하면 더좋고요. 팅거벨 프로젝트 라고 유튜브 검색하면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와 기본 훈련된 시킨아이들 있어요. 제가 봉사다니는곳이예요.화곡동쪽이예요

키우지 마세요.제발

임보 신청하셔서 경험해보신 뒤에 키우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발 샵에서분양받거나 가정분양 받지마세요...내막은 조금만 찾아보셔도 아실거에요

서초 동물사랑센터에 가서 애들도 보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처음은 원래 엉망진창이에요 쉬운 강아지는 없답니다 추천을 하자면 털 안빠지고 작은아이요..

누가 그러던데 분양소 50만원짜리 취한 손님 데려가면 500된다고.. 우연히 듣고는 좀 그랬음!

네 사지말고 입양하세여~~ 임시보호 먼저해보시고 내가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겠다 싶을 때 입양춘천합니다..

이런 사람은 키우면 안되는데.......

진심으로 드리는 말인데요. 진지하게 잘 고민하셔서 선택하세요. 버려지는애들이 너무 많아요....

세상에쉬운건없어요~ 아기도순한기질에서까다롭게변하고 강아지도마찬가지에요~ 호흡쪽으로 기관지가 안좋으시면 털덜빠지는 견종으로 괜찮다털날려도 신나는거좋고 활발하시면 비숑.리트리버등 ㅋㅋㅋㅋㅋ 쉬운건없습니다ㅋㅋ수월할뿐

내공간도없고 내시간도없고 돈도많이깨지고 친구만나러 어디가기도 힘들고 밤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도좋습니다 이게 감당이 될지안될지는 모르니 임보해보시고결정하세요

푸들이용 털도안빠지고 애교많고 지능높고 무엇보다 졸귀

처음키우시기 편하실거에요 사료값도안들고 말도 잘듣고 대소변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