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동주택 규약관련 공청회
어제는 마포공직자 부정부패 구민 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마포구 공동주택 규약 권고안” 공청회에 참석 했습니다. 주요 패널중 민주당측에서는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 하였다는 진행자 말씀에, 진행자가 구청측 패널에 질문과 답변 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고, 원만하게 구청에서 잘 설명해 줬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어보니 특정 아파트 입대의의 감사결과 및 수사의뢰한 내용도 포함 되었고, 또한 해당 입대의의 엄청난 만행도 적시된 내용은 거의 충격적인 내용 이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아파트에 이렇게 기득권을 지키면서 아파트 주민을 겁박하고, 심지어는 동대표 선거에 못나오게 하는 행위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포구에 어떻게 이런 아파트가 엄청 궁금 했습니다 비리도 많은것 같아서 구청에서 수사의뢰까지 했다고 하니 ㅠㅠ, 해당 아파트가 궁금 해졌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 그리고 민주당측 페널중 한명이 가장 민원제기를 많이한 아파트 입주민 이면서 선거관리위원까지 했다고 진행자님이 말씀 하셨는데, 아무래도 이건 구청이 애기 하는 아파트 입주민 이면서 해당 아파트 입대의와 가까운 사람이 페널로 참석 한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구청 공청회는 참 괜찮은 공청회 자리 였던것 같습니다. 관련 공청회 사진울 첨부 합니다
아현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
4댓글 수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