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빌런같을 수 있지만,,

그럴수잇죠 ㅠㅜ세상은 넓고ㅠ

그동네가 이상한 사람들 많긴하죠

혹시 신림동 현대아파트 근처나 제일 성도교회 근처 사시나요?

예~전에 대학동 1년 정도 살다가 신림으로 이사왔는데 대학동에 정신병자 엄청 많아요 ..하하

이런글 올라올때 보면 꼭 대학동이네요 야식으로 컵라면 먹고있네요

예민한거 아닙니다 원래 신림이 그런 곳 입니다

솔직히 그렇긴 해요... 이사 가고 싶어요ㅠ

좋은사람만 보고 좋은 일로 지내다보니 저는 이제 10년정도 머무르는 중이네요

혼코노 ㄱㄱ요

글보니까 옆집소음으로 많이 고생하시는거같은데요 저도 옆집 윗집때문에 힘들었다가 지금 옥탑방 1년넘게 사는데 진짜 살맛나거든요. 소음걱정전혀 없고 춥고 더운건 버틸만하고.. 옥탑으로 이사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같아요. 전 여기로 이사와서 예민한것도 많이 줄었어요. 당근보니까 괜찮은 매물 가끔 올라오더라고요

아이구ㅡㅡ 힘드시죠 이어폰끼고 음악크게 들어보세요 딴세상에 있는것처럼 좋아하시는 동영상 영화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보시는것도 또 좋아하는 곡 팝 가요 클래식 등등 자신취향의 곡 들으면서 딴세상으로 푹 빠져서 그속에서 좀 벗어나시길 아니면 잠시 바람쐬러 마트가서 냉 아이스티 마시고 들어오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울고 싶으면 울구요 암튼 저도 소리지르고 발로 철문 차기도 하고 제 목만 아프고 제손발만 다치고 도움 하나도 않되요 기도할께요 차분히 다른 세계로 잠시 이동 해보세요 홧팅!!!

음 비타민c 섭취나 바나나 또는 설탕잔뜩 든 라떼 아님 딸기 과일 쥬스등 한번 드셔보세욤 ~♡♡♡

아주쓴 커피도 괜찮구요

지금 비오는데 걷기도 좋아요 아주천천히 걷기하다가 빠르게 걷기 뛰기도 단 날 밝을때하면 더좋아용~~

공부하다지친 젊은사람들 또 몸아프신 노년사람들 많아서 서로 서로 힘들어요 아프면 잘 떨어트리고 부딪히고 또 다치면 달그락 거릴수 밖에 없어요 내아이나 부모님이 아프시다 생각하시고 쫌 만 더 참아보세요 토닥토닥 맘 넓게 쓰면 더 세상이 좋아진답니당

대학동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죠

아직 당근 빌런 되려면 한 참 멀으셨습니다ㅋ

탈출하세요..제발

여기도 만찬가지입니다 진심 서울뜰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