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뷰자이 살고있는데
오늘 택배기사님이 문앞에택배두고가셨다고 사진까지 보내주고 가셨는데,, 한시간 후에 문열고 나가봤더니 택배가 사라졌어요;;;;; 와,,,,,, 요즘에 이런 겁없는분 계신가요 관리사무소에 가서 씨씨티비 열람 신청해놓고 왔네요.. 요청사항에 문앞에 놓아주세요는 당분간 못하겠어요;
봉명동·생활/편의·안녕하세요.. 제가 물론 자취를 하면서 안쓰는물건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일 무료나눔도 게시를 해두었습니다. 금일 6건의 거래가 불발되는 채팅을 받으니 정말 심적으로 답답해서.. 여기에 글 써봅니다. 저는 순수 제품을 팔 때 제대로 다 알려드리는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거래를 끝내기를 원하지만 직장인이나 어르신이나 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서로 조율해야하는부분까지 알겠습니다. 거래중 무료나눔인데도 아침에 예약을 걸어두었는데 거래직전 바로 취소하는사람이 태반이네요. 예약잡아두고 못갈 것 같다. 개인사정이 생겻다는둥.. 청주지역에서만 6건이상 이런걸 예약잡고나서 대화로 보니까 제품 설명할껀 다하고 미리 예약잡은거 현타가 너무 쎄게오고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예약을 걸면 다른분들이 채팅을 못하니 정작 바로 구매하고 싶으신분들은 피해가 가고..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은 바로 오신다는분만 쪽지 후 예약을 잡아드리시는지.. 다른 당근러분들은.. 이런상황 어떻게 케어하고싶은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의 제품은 엄청 호가하는것도 아니지만 신중하고 현명한소비는 맞죠. 저 역시도 당근으로 구매도 하고 판매도 하고 나눔도 하는 당근러니까요.. 부디 예약을 잡았다면 개인의 신뢰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적어도 예약을 잡는다는건 그사람과의 약속이자 개인의 신뢰아닌지.. 오늘하루 정말 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위로받고싶을정도로 답답한 밤이네여..ㅠㅠ
약속하나 제대로 못지키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일부 못지키는 사람들 덕분에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찔러보는거 다 좋고 알겠지만 예약잡아놓고 거래 30분~1시간전 거래직전 취소 태반에 단순변심이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다음번 거래때는 예약금 받아보세요 예약금 걸고 안걸고 차이 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선착순으로 파는거죠
역시 예약은 안걸고 바로 오실수있는분께 바로 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에고 ㅠ 본인은 잘못 없으십니다 저는 예전에 분실습득한 무선이어폰 한쪽을 주인찾아주려고 일단 나눔으로 올렸논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기 달라고 연락을 하더군요. 그정도로 나눔이면 일단 침부터 발라놓고 고민하는 부류가 있답니다. 리셀도 하겠죠. 아무리 나눔이어도 거래평가 남기기를 객관적으로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펑크낸 사람 전부 비매너 남겨두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당근거지들도 진짜 많아요.. 나눔하거나 저렴하게 물건 팔 때 더 매너 안좋은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당근 취지가 지역민끼리 호흡이 중요한데 개인적시간만 고려하시는분들이 더 많아진거 같네요..🥲
오늘 택배기사님이 문앞에택배두고가셨다고 사진까지 보내주고 가셨는데,, 한시간 후에 문열고 나가봤더니 택배가 사라졌어요;;;;; 와,,,,,, 요즘에 이런 겁없는분 계신가요 관리사무소에 가서 씨씨티비 열람 신청해놓고 왔네요.. 요청사항에 문앞에 놓아주세요는 당분간 못하겠어요;
봉명동·생활/편의·이불속이 최고네요 추워서 나가기싫다ㅠㅠ 전기장판 최고👍
복대동·일반·집에만 있기좀 그렇구 생활비도 벌겸 부업 할거 있나요
운천.신봉동·생활/편의·제목 그대로 입니다
복대동·고민/사연·차는 있지만 초행길은 두렵네요
사창동·이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