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줄 마지막해에...
이제 20일지나면 50대넘어 60줄 들어서내요 운전중 라듸오에서 흘러나오는 ABBA노래 집에와 다시 재생해 듣는데.... 잔잔한곡도 아니었는데 괜시리 눈가에 땀에 나네요... 20초에 듣던 아바..... 그때 즐거웠던 추억들이 하나둘 잔잔히 기억에 묻힘에서 흘러나와 가슴과 눈가에 추억을 그리는 시전을 하네요 지금까지 나름 하고픈거 다하고 행복하다고 느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이들음에 한쪽 추억은 부정하구 망각할수는 없네요 나이들면 추억으로 먹구 산다는데 그 추억이 이슬이 돼어 눈가를 젖히네요 그냥 어딘가에 하소연하구 얘기 하고픈데 당근 생각이나... 두서없어 끄적였습니다... 남은 하루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밤돼세요.....
상대원3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