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동 피시방 어디가 좀 괜찮나요?
시 설이랑 컴스펙 좋고 음식 맛있는 피시방이 궁금합니다!
소라면·생활/편의·준비하 는 시험 있으신분 같이 스터디카페나 카페 다니면서 공부해요 여성분만 찾습니다 제가 여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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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생활/편의·아버지께서 일주일정도 된 냥이라고 데리고 왔는데 검색해보니 일주일이면 이제 눈뜨고 그럴때던데.. 데려온 아가냥이는 조금 서툴지만 걸어다니고 쓰다듬으면 골골도 하고요 유치도 나서 수유해주다 발톱에 손등이랑 막 긁히고 자기 앞발을 물고 안 놓고 있고 난리 부르스.... 암튼 수유하는 것도 첨인지라 서툴러서 몇 번 물렸는데 송곳니도 뾰족하니 제법 아프고 갑자기 배고플때인지 엄청 울어재끼고 또 먹고나면 푹 자네요 크기나 걸음을 걷는다는것이나 유치가 뾰족하게 났다는것으로 생후 몇 주 쯤 된 냥이 같나요? 냥이는 첨인 집사라서 저희 남매냥이도 개월수를 몰라요 ㅜ ㅜ 그냥 데려온 집에서 8주되었고 불린사료 먹이는 중이였다고 건사료 잘 먹으면 건사료 주라 해서 한 이틀 불린 사료 먹이고 키튼 사료 먹였거든요 그래서 8주에 데려왔으니 12주쯤 되겠다 라고 생각만.... ^^; 합사는..... 남매냥이중에 치즈냥(수)이가 관심을 보이고 냄새도 맡고 계속 주위에 왔다갔다하면서 호기심 발동인데 회색카오스냥(암)이가 으르렁거리고 하악거리네요 웃긴건 지가 관심있어서 아가냥이한테 가놓고서 아가냥이가 꿈틀거리면 하악질... 원래 남매냥이 둘이 장난칠때 으르렁거리긴 해도 하악질은 안 했는데 회색이가 오늘 아가냥이 보고 스트레스 받은건지 남매끼리 놀면서도 하악질을 하네요 하악질은 사람인 저도 무섭네요 ㅜ ㅜ
봉계동·반려동물·사람에게 치인 상처가 너무 많아서 거의 송장 처럼 집밖을 나와은둔 생활 했던 나였다. 그래도 매번 이렇게 살수는없어서 용기를 내어 시내에 돌아다녔다.. 하지만! 인간들이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 본인들도 딱히 잘생 긴것도 아니면서 생판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남 외모를 보고 웩~~ 큰소리를 치고 가는것이였다. 그러다보니 내 마음 위축되고 살고싶은 생각조차 안들고 이대로 뛰어들어야하는걸까? 아 나같은년은 이세상 내 마음 대로 돌아다닐수없는것이구나 하고 ㅠ 난 그 어디에도 설자리가없는것 같아서 또 다시 방구석 은둔 생활 로 돌아가게 되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학동·운동·컴터 수리를 맡기고싶은데 다리를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네요ㅜㅜ
둔덕동·생활/편의·세번이상 감사하기.사랑한다 말하기, 세번이상 웃기, 내주위에 있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매일 만보이상 걷기 말 예쁘게 하는 연습, 나를 뒤돌아 보고 나를 챙기기, 부모형제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살기 힘들때 지금 이 순간을 버티면 이 또한 지나가리~ 항상 기뻐하면 주어진 순간순간 감사하는 맘으로 잘 살아보세. 24년 마무리 잘하고 찾아오는 한해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소라면·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