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일천 문닫은 이마트 부지 옆쪽에 강아지
목줄도 매여있고 사람 엄청 좋아하는거 보니까 집 강아지 같은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있어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긴한것같은데 곧 추워질테니까 걱정이네요
조리읍·반려동물·저희집 데크에 자기집인양 리트리버가 들어와 퇴근해온 저를 반겨 깜짝 놀랐어요ᆢ 말도 잘알아듣고 미용도 잘되있는거같고 집에서 키우던 강지같아요 ㅜㅜ
주변에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목에 혹시 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에 칩이 있으면 주인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119에서 데려갔어요 그쪽서 확인해본답니다
잘되었네요...
확인해보고 안되면 보호소 칼안락사예요.
주인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줄도 매여있고 사람 엄청 좋아하는거 보니까 집 강아지 같은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있어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긴한것같은데 곧 추워질테니까 걱정이네요
조리읍·반려동물·10시에 할사람 !
조리읍·일반·40대 초반인데 피부가 요즘 뒤집어져서 피부과를 다니긴하는데도 제품도 좀 좋은걸 바르고싶어서요 괜찮은게 있을까요?
광적면·고민/사연·신원당에서내유동으로이사오신 윤은정씨를찿아요
내유동·동네친구·광적면 덕도리에서 6시반쯤 퇴근길에 신호대기중 옆에 스타리아가 창문을 내리더니 사투리로 홍삼 안필요하시냐고 물어보면서 공짜로 주겠다고 하고 앞에 차를 대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를 대서 트렁크에서 홍삼을 보여주며 이거 농협에 납품갈건데 좀 남아서 그냥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 부산사람이라며 민증과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자기도 가족이있다느니 말하면서 정관장 홍삼 4박스를 싸주셨습니다. 네이버를 켜서 가격을 보여주면서요. 하지만 갑자기 돌변하여 담배값이나 챙겨달라고 13만원을 요구하시더라구요 느낌이 쎄해서 됐다고 안산다하니 그럼 9만원이라도 챙겨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속 됐다고하니 100만원어치인데 왜그러냐며 투정을 부리시다 그냥 가셨습니다. 알아보니 짭퉁홍삼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제품들을 저렇게 싸게 보이게해서 판매하는 사기이더라구요. 절대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나 여성분들한테 많이 접근한다고하니 만약 만나게되면 필요없다하시고 그냥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25살 건실한 청년이라 낚이지 않았지만 우리동네 형님 누님들은 당하면 안되겠다 싶어 글 올립니다 . 스타리아 조심하세요! 상당히 험상궂게 생겼습니다.
백석읍·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