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7일 강아지 맡아주실분 구해영
2살 남아 말티푸예요 잠시 맡아주실분 구해여
수내1동·반려동물·신현3리 마을회관 앞에서 좀전에 멧돼지 5마리 정도가 길을 건너가던데 보신분 있으신가요?? 처음엔 들개인가?? 하다가 고라니인가?? 하다가 멧돼지인가?? 했는데 멧돼지 맞죠?? 엄청 크던데….. 5마리씩이나…… 꿈인가..?? 혼란 스럽네요…
헐..? 어디에서요?? 마을회관요?헉
헉 신고하셨어요? 멧돼지 확실하면 바로 신고하셔야합니다
제가 신고는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방향으로 지나갔는지 알려주세요
음 브레드색 건물 뒷쪽 으로 갔습니다!!
경찰하고 수렵사 출동했습니다
멧돼지를 보면 신고해야되는군요!!
지금안전문자왔어요
얼마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산짐승들이 먹을게 없을꺼예요 불곡산에도 나무에 새집이 있었는데 무너져서 새들이 그 주변에 서성거리고 까마귀가 떼로 민간에 와 있더라구요 동물도 사람도 조심해야할듯요
안전문자 왔어요
무섭기도하지만, 멧돼지가 불쌍해요 ㅜㅜ 집짓는다고 산 다 깍아내고 터전이 점점 사라지네요. 부디 생포되서 그들의 자리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멧돼지는 유해동물로 분류되어 발견 즉시 사실됩니다 고라니도 마찬가지고요
엽사님하고 출몰지역 일대 뒤지고 다녔는데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안전문자는 황소제 의원님께서 특별히 신경써 주셔서 발송된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산으로 갔나봐요 너무 다행입니다
와 멧돼지 잡는 황소제..의원님
저 봤어요…말빌굽소리내며..
실제로 경험하신 걸 들으니 더 꿈같아요 근데 다섯 마리면 가족이 먹을 거 없어서 찾아 헤매다 내려온 것 같은데 불쌍한 마음이 더 크네요 일부러 살인하는 인간들도 안 죽이는데... 배고파서 자기 삶터 전 떠나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단지 인간이 있는 쪽으로 내려왔다는 것만으로 사살되는 건 너무 슬프네요
동물도 살고 사람도 살면 좋겠어요 ..멧돼지 가족을 다 죽이면 어쩌죠 ㅠㅠ
멧돼지가 왠말이래요 개네들도 살려고 하는건데 사람도 다치면 안되니 안타깝네요
위협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도 쏴죽이나 보네요. 먹을거 없어서 그래요. 아득바득 수렵사까지 불러 신고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요
말은 가려서 하세요 그건 개인의.생각이고 그곳은 사람사는 밀집지역이고 도보로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살고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위험을 감수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에게.위협이 될수있어 신고 한것 뿐이고 엽사님은 제가 부른게 아닙니다 시에서 보낸거지 말 한마디라도 다른사람들 입장에서 배려하고 쓰시기.바랍니다.
잡식성이라서...매우 위험합니다. 아득바득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에서도 지정한 유해동물 입니다. 수내2동 멧돼지가 안나오겠지만... 나오면 댁에 필히 데리고 가셔서 보호해주시길..바라겠습니다. 본인의 안전이 중요하면, 다른이들의 안전도 중요한 법입니다. 위협을 한 것이 아닌데.....뭐하러... 이러다가 사고나면 누굴 탓할 겁니까? 사람의 글, 말에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는지 잘 나타납니다.
ㅎㅎㅎ 그렇잖아도 생포되면 1마리.수내동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키우라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멧돼지 한마리도 사람을 해치는데~ 5 마리면? 여자나 어린이들은 목숨이 위태로와요~ 사람보다 짐승이 걱정된다는 사람이 있으면 본인이 먹이주러 가세요~ 그렇지 않고는 조용하세요~~
불쌍하네요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떼 돼지 출몰이네
2살 남아 말티푸예요 잠시 맡아주실분 구해여
수내1동·반려동물·새말길178근처 멧돼지 몇 마리 본거 같은 데~~ 6시 20분 경에~~
신현동·동네사건사고·집에 오는 버스를 탔는데 어떤 남성분이 타야할 정류장에서 유독 그 번호 버스 기사님들이 습관적으로 무정차를 하는 통에 지각할뻔해서 화가난다는 말씀을 기사님께 토로하고 있었다. 마침 오후 4시경의 한산한 버스내부라 저도 한가지 건의 드릴게 있다고 운을 떼고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유독 기사님이 다소 운전을 난폭하게 하시는거 같아서 무서웠던적이 많았다. 급정거,급출발,칼치기가 심한 편이시라 여기까지 오면서도(탑승한지 15분경과된 지점)계속 손잡이를 꽉 잡고 있다. 조금만 나이스하게 운전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지난 여름부터 기사님차만 타면 무서움을 느껴서 쪽지를 써서 드려야 하나 고민한적도 있다. 그런데 마침 저도 큰 용기내서 말씀드리는거다. 라고 말을 이어나가는데 기사님은 제가요? 언제요? 아니요 전 그런적 없는데요 이상하네를 반복하시며 절대 인정 안하시길래 본인의 운전 습관이 오랜 시간 몸에 베여있으면 모르실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나를 돌아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 드렸다. 회차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그랬나보다 아니면 손님들 지각 안하게 빨리 실어드리다 보니 그랬다. 하다못해 앞으론 무서움 안느끼도록 조심해보겠다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기대한건 큰 욕심이었나보다. 기사님은 아 운전 그렇게 안하는데 혼잣말을 연신 하시더니 급기야 나더러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신다 아침엔 어디어디서 아까는 판교 00앞에서 탔다고 말씀 드리고 그런데 제가 어디서 타는지는 왜 물어보시는건지 여쭤봐도 속시원한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안그래도 일괄 바뀐 전기버스가 민감해서 멀미가 날 지경인데 험하게 운전하는 그분만 만나면 버스가 하도 급제동을 해서 기사님께 직접 얘기를 해야하나 버스회사로 전화를 넣어야하나 몇달을 고심했는데 내 운전이 뭐가 어때서라는 식의 반응이라 조금은 씁쓸하면서도 주목 받는걸 꺼려하는 내가 사람들 많은데 서 울지도 않고 ㅎㅎㅎ끝까지 말을 다 하다니 다컸네 싶다.
수내1동·일반·아직 신현동 이사온지 6개월도 안됐는데요 단수에, 폭설에, 출근날 ㄱ고생하고 차도 고쳐야하고요 음 오늘은 멧돼지요?? 누군가 살기좋은 동네라해서 왔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랑은 안맞나 보아요 ㅋㅋㅋㅠ
신현동·동네사건사고·분당에서 새벽 5시 정도에 택시 잡히나요? 내일 급하게 새벽에 나가야 할 일이 생겨서 예약 잡을려 하는데 안잡혀서요..
분당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