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시장 반찬가게

반찬가게 나의경험 낙지젓 을먹고 싶어서 낙지젓 더군요 홍어무침을 사와서 먹다보니홍어는 안보이고 무말랭이가 내가산게 홍어무침인데 무말랭이를가져왔더군요ㆍ간장게장샀는데 꽃게가아니고ㆍ 첫째는반품 2번째거는 많이먹은후라 3번째는 반은버리고 이제 다시는 반찬가게는 안간다ㆍ

시장정육점에서 쇠고기를사서집에 와서 표시된 중량이나오나해서 재보니 미달 전화로 왜부족한가 물어보니 원래는2키로였는데 기름떼고 손질하면서 줄어든거라고ㆍ이게 말이되나 내가사는 중량을파는 거라면 중량을 맞춰줘야맞는거지 이집안간다 장사하는 사람들끼리 도못믿는게 장사하는 사람들일지도

1킬로 봉지멸치를사왔길래 저울에 올려재보니 700g ㆍ300g은 어디로?쫓아가서 표시는1kg인데 실중량은700인가 따져 물으니 상인하는말이 받은거 그대로팔은 거라고 그러니까 부족한건 자기탓아닌 그위 도매상 이란건데ㆍ환불 그후엔 시장멸치 사본일없음ㆍ 어릴적 시골동네 오셔서 멸치파시고 떠나고 멸치 봉지 뜯으면 봉지속에 신문지가 어른 주먹크기만한게 두개ㆍ 장사는 돈받고 떠나셨고 엉머니의 황당해하시는 표정을 잊지못해요ㆍ이후 어머니께서는 멸치봉지를 쏟아서 확인하심 속지맙시다ㆍ

예전엔동네 은행에서 멸치를주던때가 있었지요ㆍ그게 700g이었지요ㆍ표신1킬로 납품업자ㅈ내지 업쳬가 줄이인거라 생각했어요 줄여야 술값을 빼니까요ㆍ조합원으로서 참을수없었어요ㆍ1kg 맞춰달라고 그후부터는1kg짜리 설탕으로 받게되었어요ㆍ

뭐라고하는건가요? 영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