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문제점.

제주도의 행정 구조는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야. 도지사 하나한테 모든 권력을 몰아주고는, 자치도라는 이름표만 걸어놨지. 이게 도민을 위한 행정이냐? 그냥 도지사 혼자 마음대로 하는 왕국이지 뭐. 도민들은 뒷전이고, 도지사는 자기 편한 대로 결정해버리니까 도민들 삶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거야. 먼저, 버스 노선 축소 문제를 봐봐. 제주도는 차량 접근성이 한정적이고, 대중교통이 거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데, 도지사가 교통망을 줄여버리면서 사람들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어. 연구에 따르면 교통망 축소는 지역 경제 침체와 사회적 고립을 불러오고, 결국 지역 사회를 점점 위축시키는 원인이 된대. 그걸 알면서도 도민 의견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어붙여. 이게 행정의 역할이야? 아니지, 도민의 생활은 뒷전이고, 행정 편의만 내세우는 꼴이야. 그리고 외국 자본 유입 문제는 또 어떻고? 제주도에 중국 자본을 비롯한 외국 자본이 마구 들어오면서,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어. 토지와 주택 가격이 오르고, 결국 도민들이 내몰리고 있잖아. 도지사가 외국 자본과 비밀리에 MOU를 체결하고 개발을 밀어붙이니까, 제주도민은 그저 “투자 유치의 배경” 역할로 전락한 거야. 지역사회의 토지가 외국 자본에 잠식되고, 그로 인해 주거 비용과 생활비 부담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걸 그냥 두고 볼 일이야? 도지사 권한 아래 밀실에서 진행되는 이 개발 사업들이 도민들한테 돌아오는 건 하나도 없다는 거지. 이 문제를 풀려면 몇 가지가 필요해. 도지사의 권한을 견제할 수 있도록 시장 직선제를 도입해야 해. 도민들이 직접 시장을 뽑으면, 그나마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지사의 독단적인 결정을 견제할 수 있지. 그리고 외국 자본 유입 과정과 공사 수주 방식은 투명해야 해. 공청회를 열어서 도민 의견을 듣고, 개발 사업의 정보와 과정도 공개해서 도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지. 마지막으로, 도민이 직접 지역 현안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자치 기구가 필요해. 도지사 혼자서 모든 걸 결정하지 못하게, 도민들이 행정에 직접 개입해서 견제하고, 제주도를 도민의 손으로 돌려놓아야 하는 거야. 이렇게 해야 제주도가 진짜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겠지. -nwsugm이 사랑하는 제주도의 문제점 택시기사님과 대화하다 쓰게된 글이야 택시기사님 인터뷰내용은 내 홈피들어와서 확인해봐 내 허상이 아니고. 팩트체크된 내용임. https://www.threads.net/@nwsu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