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다니던 회사 퇴사했어요 .. !
학력은 썩 좋지않았어서 다른분들이 정규직 절대 될수없다 했는데 오랜기간 끝에 정규직되긴했는데 다니기 전과 비교하자면 스트레스 및 목디스크 하지정맥류 ,, 등등 몸도 안좋아지고 업무상 멀티,꼼꼼함 이 무조건 필요하다보니 예민해지고 미치는줄 ㅎ ㅎ 알았습니다 여기 평생 다닐줄 알았는데 ,, ㅎ 올해부터 퇴사를 100번 이상 고민했다가 오늘부로 그만뒀어요 회사 복지도 너무 좋아서 고민도 하고 1월 퇴사하면 연차수당 다 나올텐데 ,, 그게 좀 아쉽긴하지만 회사다닐 의지가 안생기더라구요 ㅜㅜ 월세랑 이것저것 내려면 단기라도 알바를 해야하는데 그만두고도 걱정이네요 ㅎ..
서림동·고민/사연·좋아요 수
5댓글 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