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관악구가 아니더라도 서울에 정형외과 잘 보는 곳 있을까요?
낙성대역 4번출구 김철신정형외과 오래되고 잘보세요
대충 계산해보니 배달해서 먹는 비용이 20만원이고 외식해서 먹는 비용이 50정도네요 이번달이 적었던건지 한달에 120정도 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평균 4만원정도 계산해서 30일 하면... 근데 절반정도밖에 안쓰고 있었네요-_- 뭐 한끼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보네요 배달은 보통 샐러리먹으면 1만원대초 피지나 치킨이 대충 2만원대 고기류 먹으면 2만원대중후반이고 외식은 가볍게 대충 먹으면 1만원전후 적당한 1끼식사는 1만원중반대 고기정도 먹어주면 2만원 중반대 아무리 봐도 평소때보다 2월달 식사비용 지출이 줄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식사 비용을 줄여볼까해서 외식을 안하고 집에서 간단히 먹거나 분식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흠.... 굳이 혼자 사는데 혼자 먹는데 아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성현동·일반·남들은 잘만하는 퇴사... 난 왜 못할까...
낙성대동·고민/사연·큰 시련이 왔습니다... 이 시간만 되면 자꾸 생각나고 힘드네요... ㅠㅠ 라면 끓여 말아
낙성대동·고민/사연·자취 6년차입니다. 사실 원룸에서 소음은 그러려니하고 사는편입니다. 그런데 옆집에 새로 이사오셨는데 노래를 흥얼수준이아니라 뮤지컬수준으로 부르시네요. 삑사리날정도로 안간 힘 다해서 부르시는데 원룸에서 이게 안들릴거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이른아침(6-8) & 밤 10시이후에도 부르세요.. 거의매일요. 어제는 새벽 1시경에는 비명을 지르시더라구요 잠깐아니고 거의 30분동안 그러시더라고요. 누군가 싸운다기에는 다른사람 목소리는 안들렸고 혼자 화나서 그러시는거같았어요. 욕설도하시면서 꺄아아아아아아악!!!! 이러시는데 진짜 뭔일난줄알고 무서웠습니다. 원룸에서 생활소음은 이해하는데 이런것도 참아야되는건가요 진짜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은적 처음이네요. ㅠ 어제는 진짜 신고하고싶었습니다. 다들 어떻게하시나요. 쪽지붙이시나요?
봉천동·고민/사연·첫 직장이고 올해 10년차인데 권태기가 온건지 일도 싫고 사람도 싫고 그러네요.. 일은 익숙해졌지만 개인으로 봤을 때 발전은 없는거 같고..직종이 협/단체라 비슷한 계열 아님 일반 사기업 이직은 더더욱 쉽지 않을 거 같고.. 최근엔 직장 내에 특히 일 안하고 온갖 생색만 내는 윗대가리들 돈과 관련한 비리 아닌 비리(?)까지 알고나니 더더욱 정 떨어지네요.. 지금도 사업 결과 보고를 혼자 정리하는데 화나서 함 끄적여봅니다.. 요새 고용시장 안 좋은거 잘 아는데..그래도 버텨야되겠죠.. 부모님이나 지인들한테 얘기하고 싶어도 나만 철없는 거 같고..참 어렵다..ㅠㅠ
낙성대동·고민/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