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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말 애키우기 힘드네요,

저희딸 고2인데 실용음악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예전부터 예고가고 싶다해서 돈도 많이 들고 안된다고 설득을 해서 취미반으로 실용음악학원 보내줫는데.. 지금등급이넘 안나오고, 미련이남았다며 입시반 보내달라고 하네요 ㅠㅠ 아~~ 너무고민되고 스트레스예요 어찌해야할까요?

조회 673
댓글 정렬
  • 역동·

    고민하시는거 보니...맘 먹은듯요^^ 보내세요.

    • 태전동·

      예효 무엇이정답인지 모르겠어요..

    • 역동·

      뭐든 정답은 없어요... 내가 맘이편하다면 그게 답이겠죠... 안보내도 보내도 고민이라면 나를위해 선택하세요..

    • 태전동·

      태기님 말씀이 맞아요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댓글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내일 학원 알아봐야지요

    • 역동·

      네~~

  • 삼동·

    하고싶은것 하고 책임도 같이요

  • 목현동·

    저희 아들도 야탑 입시반 다니고 있어요 학원 다니고 나서 노래대회 나가서 3등 했네요 원하면 보내주세요

  • 보정동·

    그러다 인생 골로갑니다… ;; 아이가 밥벌이 못할거에요. 현직 관련 업무 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빵빵하여 사업차려 줄거아니면, 선택받은 아이만 하는겁니다. 이쪽에서도 진지하게 안봐요 전문성 있게안보고요. 시작하기에 나이도 늦었어요. 냉정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냥 추후 직업을 가지고, 경험해볼수 있으면 하는게 정답이에요

    • 초월읍·

      극단적이시네

    • 보정동·

      글쓴이가 우리 의견 물어본거아닌가요 ? 이게 현실임 ㅋ

  • 오포읍·

    하고싶으면 하게 하고 그거에 대한 책임은 아이가 지는거라는걸 알려줄 좋은 기회같은데요 여건이 된다면 전 아이가 원하면 가르쳐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경안동·

    아이가 인문계학교인가요?~그럼,학교에서 대학 안 가는 친구들 근처 실업계 학교와 연계하여 음악하는 학교로 보내주기도 해요.알아보셔요.. 졸업장은 인문계 졸업장으로 받고요.

  • 경안동·

    돈이많이들어서 안된다고 하면 애는 나중에 원망합니다. 차라리 일부 금액은 아르바이트해서 함께 내자고 하고 보내는게 났습니다. 젊은때 해보고 자기보다 훨씬잘하는 친구들을 보고 느끼던지 또는 재능을 키우던지 일찍 경험시키는게 좋습니다. 할려면 미친듯이 하라고 돈이없으면 없는대로 아이와 함께의논하고 시키세요. 유튜브에 노래던 악기연주던 학원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들이 알려주고있는 세상입니다.

  • 탄벌동·

    딸이 삐뚤어지는거를 보고싶지 않다면 일단 보내세요 대신 각서를 쓰게하세요 음악학원 보내주는건 주는데 계속 등급도 안나오고 열씸히 안하면 지금 들어간돈 나중에 돈벌어서 다 갚는걸로요

  • 탄벌동·

    세상에 부모자식간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 경안동·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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