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시 BMW X6 빌런
조금 전 오후 5시 25분경, 진로마트 나주곰탕 사이길로 파란색 BMW X6 가 굉음과 함께 시속 100키로는 족히 될 것 같은 속도로 조양타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요 처음 본게 아니라 이 근처에서 볼 때마다 저러던데 어차피 곧 사고나실 것 같아 미리 동네사건사고 필드로 적어봅니다 여기 길에는 음악학원, 수영학원 등이 있어서 애들도 많이 건너 다니고 마트, 카페에 엄마들 차량도 왕복 2차선이라 조심조심 통행이 많은데 시속 50으로 다녀도 위험한데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애도 학원 갈 때 전화하면서 건너는 길인데 볼 때마다 혈압이 오릅니다. 다음 번에 또 보이면 경찰에 신고하고 여기에 번호 공개할게요. 벌금 내든 말든... 근데 그 전에 꼭 외진 곳에서 혼자 사고 나면 좋겠네요. 마트 뒷길 주민들 통행 많은 곳에서 저렇게 폭주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닐 것입니다. 연석 타고 인사 사고내기 전에 공론화해야한디고 봅니다.
영종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