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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절에서 왔다면서 문열어달라는분

절에서 왔다면서 문을 열어달라는데 왤캐 무서울까요 저의 집에 복이 많은집 같아서 복을 알려주러 왔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ㅠㅠ 다른분들도 이런적 있으신가요?

조회 2,528
댓글 정렬
  • 신부동·
  • 성정2동·

    돈달라는거죠...

    • 성정동·

      근데 문을 그냥 부서져라 두드리더라구요 무슨 빚받으러온 조폭인줄 ㅠㅠ

    • 두정동·

      신고 하시지. 그랬어요. 미친~~~

    • 두정동·

      도를. 아십니까? 아닐 까요?

  • 성정2동·

    사절 이라고 얘기하셔요

    • 성정동·

      네 그랬는데두 좀 그러네요 1층에 현관에 비번 있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 두정동·

    문에 <문 두드리는 사람 경찰에 바로 신고함>이라고 써 놓으세요

    • 성정동·

      네 그거한번 해봐야겠어요

    • 두정동·

      집주인이 무척 예민하고 날카로움 문두드리면 경찰에 바로 신고함 이렇게 쓰면 좋겠어요 문두드리는 사람들도 예민한 사람 건드려서 좋을일은 없을테니까..

  • 신안동·

    내~잇어요 바쁘다 교회간다 이런저런 얘기를 해도 안가고 그럼 시주 쌀이라도 달라해서 쌀좀주고 간신이 보냇어요 ~

    • 성정동·

      에구 진짜 그러네요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네요 정말 문을 안열어주는제가 무슨 손님 내 쫓는 나쁜 사람 같았어요

  • 두정동·

    저는 문을 쾅쾅 두드리길래 문을 세게 확열고 소리치며 문두드리지말고 앞으로 찾아 오지 마세요 한적있었어요 어떨때는 두드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집에있어도 일부로 안열어주고 있다 라는걸 보여준적 있어요

  • 백석동·

    옛날식으로 -개조심- 무쟈게 사나운 개~ 물림주의 이렇게 써 붙이면!!

  • 원성동·

    전에 저희집도 찾아온적잇어요

  • 신부동·

    저 이사오고선 한번 있었어요 그리고 택배 왔다고 막 두들기는 사람도 있었고요

  • 성정2동·

    도를 아십니까 도 끝까지 따라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성정동·

      ㅎㅎㅎ 잼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두정동·

    복훔치러왓네요

  • 백석동·

    사이비 가분명해요. 요즘살기힘드니까 또. 설치고다니고있어요 조심하세요. 도를아십니까 맞아요

  • 백석동·

    넘어가지마세요. 대순진리2단들이예요

  • 봉명동·

    집에 없는척 하세요 저희집은 구식아파트라 툭하면 와요ㅋㅋㅋㅋ아주 귀찮음.

  • 백석동·

    뚱단지님은. 그런분들반겨주세요

  • 백석동·

    ㅋ ㅋ

  • 다가동·

    저는 한동안 이리 써놨어요. "집주인 건들면 물어요" 라고ㅋㅋ

    • 두정동·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해지고싶다🤣

  • 봉명동·

    절대 열어주지마세요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나

  • 두정동·

    저두 이사하고 얼마안되서 그런적 있어요 첨엔 집에 복이 많다고하고 시주 조금 하라고하더니 초켜라고하고.. 첨부터 문열어주면 안되여..ㅜㅜ

  • 봉명동·

    사람조심

  • 쌍용3동·

    그거 사이비에요 저희집에는 교회전도하는 사람이 벨 막 누르기에 절 다닌다니까 절 다녀도 교회 다닐수 잇다면서 끌고 가려고 해서 문에서 겨우 떼어내고 문 걸어 잠궛네요 교회

  • 성정2동·

    벨 눌러서 나가니 흰칠하니 잘생긴 남자가 좋은 말씀 어쩌구 하길래 교회에서 나왔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길래 나 절에 다닌니 조용히 가소 좋은 말씀은 니집구석에서 해라 하면서 인상 쓰니 가더군요 ㅎㅎ 어느날은 벨눌러서 나가니 절에서 왔다고 하길래 어느 절 어느 종단에서 여자들한테 남의집 벨 합부로 누르라고 시킨 절 종단이 있냐고 가만 안둔다고 큰소리로 말하니 가더군요 종교에서 왔다고 안으로 들어 올여고 하거나 문 잡고 있으면 주거 침입으로 신고 당하고 싶냐고 한마디 하면 바로 깨깽합니다

  • 두정동·

    놉 열어주지마세요 진짜 스님은 그런거 안하십니다

  • 두정동·

    회칼 들고나가서 뭐야 하면 그냥 가던데...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성정2동·

      인심 좋게 사는거 지금도 안 늦었으니 대문 활짝 열어놓고 살다가 배고프다고 하면 얼른 밥차려 주세요 대문 꼭 잠그고 살면 배고픈사람 못들어와요 ㅎㅎ 아님 문에 써두세요 배고픈 분 오시라고 밥드린다고 ㅎㅎㅎ

    • 성정동·

      사랑님말 100%추천

  • 성정2동·

    아파트 살때 그런적 있어요.오천원 만원 드린 기억이 있어요. 공양미 쌀이라도 형편것 담아 주세요. 지금은 세상이 험해서 함부로 문 열기도 불편 하실듯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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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정2동·

  • 성정동·

    절대 문 열지 마세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귀신 둘둘 감고 다니면서 남의 집에, 만나는 사람한테 붙입니다. 팔자 좋고 잘 먹고 잘 살고 진짜 신이 함께하면 애초에 로또라도 되서 잘먹고 잘 살겠죠 정신 나간 눈으로 남의 집 문 두드리면서 살겠어요

    • 성정동·

      공포스럽네요 ㅠㅠ

    • 일봉동·

      절에서 오면. 기독교인입니다 교회서 오묜. 불교인입니다 하면 갑니다

  • 명륜동·

    저희집에도 왔었어요 그래서 좋게 돌려보내려니 초인종 계속 누르더라구요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한 5-10분 집앞에 서성이다 가신... 😭

    • 성정동·

      맞아요 쉽게 가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 두정동·

    사이비라고 알고있어요 그냥 문 열어주시 마시고 단호하게 가세요 하시면 가시더라구요😊

    • 성정동·

      아 단호하게 알겠습니다 제가 괜히 죄지은 사람처럼 집에온 사람들 문 열어주지 않는거에 죄책감에 대처를 잘못한거 같네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더 집요하게 나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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