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소 되나요?
제가 얼마전 집주인은 맞고 제가 틀렸나요? 란 글을 올린적있는데요. 그후 담달 13일에 이삿날에요. 집에 입주전 입주청소때 청소하시는 분이 화장실 안 문 고장이라고 하셨고. 냉장고는 10년이 넘어 고객셴타 직원분이 새로사는게 싸다하셨고. 에어컨은 연락을 하고 문자를해도 안되서 제가 고치고 영수증. 사진 첨부해서 보내고 월세보낼때 비용 빼고 보내니 보증금에서 공제한다했어요. 이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집을 보러와서 깨끗해서 좋은데 에어컨용량이나 가전제품 옵션을 바꿔달라했나봐요. 근데 주인은 저한테 헛소릴 지껄여서 훼방놓냐고 하네요. 제가 뭘 잘 못했을까요? 새로 옵션을 바꾸려니 돈 드니까 저한테 괜히 그러시는지. 집세 고장난거 다 고치고 나가거나 수리비용 내놓고. 에어컨은 거짓으로 고쳤다하고 영수증도 가짜니까 사문서 위조로 고소하고 주인한테 사기친 사기죄까지 고소한데요. 제가 법무사에 맡기겠다하니 주인은 변호사 살거라고. 그러면서 자기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알려주면 또 고소한다네요.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저는 이런 주인 첨봐요. 주인은 저같은 세입자를 첨 봤다네요. 제가 직장 다녀서 평일엔 시간 빼기 힘들어도 5번 정도 시간빼서 방 보여드렸고 일요일도 보여드렸어요. 집 보러오신분이 결정하는걸 계약 안되니까 C발 하면서 방이나 조용히 보여주지 이 여자가 헛소릴 지껄인다는등 막말을 하시네요. 뒷 목 잡을 일에요. 저도 친구 변호사가 방법을 알려줬고 앞에 글에 좋은 방법을 알려주신 글도 봐서 어떻게할지는 알지만 돟은게 좋다고 보증금만 그대로 빼주면 에어컨 수리비 안받아도 그냥 나가겠는데 이렇게 저를 괴롭히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 싫고 꼭 받을거받고 나가고 싶네요. 이런 주인은 어떡해야될까요?
장항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