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시 임대인에게 하면 안되는 말이 있는 건가요??

뭔가 이상한냄새가 나는데....

좋은 제도가 있었네요. 집주인한테 왜 피해가는 지 모르지만. 집주인 잘 골라서 구하시길 바랍니다

1번은 요즘 전세사기도 심한데 임차인이 원하면 당연히 들어줘야한다 생각하고 물론 돈이 생각보다 듭니다만 힘든게아니라 귀찮겠죠 2번은 당연한 절차입니다. 위임장도 없이 계약이라.. 윗분 말씀대로 찝찝하네요. 입주해서 하자 발생시 잘 안고쳐주려할 수도 있고 해주더라도 짜증내면서 사람 열받게 할 가능성이 높네요

무조건 대리인이 올 경우에는 자필 및 인감도장이 첨부된 위임장 인감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오히려 집주인들이 전석보증보험에 가입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좀 이상하내요ㅠ

급하지.안으면.더알아보세요 전세사기..주의하세요

저라면 그사람하고 거래 안합니다

거래하지 마세요

대리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 임대인 입장에서 말합니다 전세보험은 안해줘요 중개인이 잘 알아서 해줍니다 깡통, 대출 만 없으면 안심해도 됩니다 전 10년간 올리지 않다가 코로나때 10년 살던분 내보내고 현실 전세계약 했어요 다행히 오래 사셨던분도 집을 구입하셨고 고맙다고 인사 받았습니다 착한 임대인도 많아요 대출 많지않고 없다면 임대인들은 아파트 전세 보험 웬만하면 안합니다 저도 내년부터는 월세 전환 할겁니다 손해보면서 전세 놓을 생각이 없더군요 바보였죠 뭐 ㅋ

님잘못 없어요 노파심 조금 냄세가 납니다

위임장 없이 계약서쓰시고 나중돼서 문제일어나면 집주인은 책임 없는걸로 압니다

위임장 당연히 있어야되고 계약전부터 트라벌있다면 문제없다고는 장담할수 없답니다 신중하시길

전세보험... 집주인이 돈내나요 세입자가 내나요 그곳때문에 까칠하신 거 아닐까요

1번은 비용 부담때문일거고 2번은 당연해줘야는데 어이없네요 당사자가 안오는 걸 미안해하지 못할망정 전화하지 말라고 하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집주인이

집주인분이랑 통화를 하고 녹음하시고 중요사항은 꼭 거론합니다.이렇게라도

이런집 거르세요 공인중개사님이 확인하도록 중재해주시는데요 공인중개사님 이상하시네요 인감증명서랑 위임장 신분증 다 확인하고 몇번씩 확인해요 그래도속는데 책임안집니다 내권리는 내가 지켜야되고 당연한것챙기신거에요

1번과 관련해서 2018년 법 개정 이후로는 집주인 허락 없이도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가입한 이후 보증보험에 가입한 사실은 임대인에게 통보해야 하니 보통 사전에 상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인 경우 집주인이 보증료의 75%를 부담하니 더더욱 사전에 상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건의 등기부등본이 완전 깨끗한 상태가 아니라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며, 공인중개사에게 전세보증보험 가입가능한 물건을 소개 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하시길 조언드립니다. 2번과 관련하여 임대인 본인이 안 나오고 대리인이 나올 경우, 인감증명 및 위임장 등등은 대리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서류이지 절대로 무리한 요구사항이 아닙니다. 자기 얼굴이 신분증이라고 하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서류가 필요할텐데 말만 믿고 거래하라는 말에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게시하신 내용을 전제한다면, 임대인이 아닌 대리인과 계속 소통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임차인으로서 정당한 권리행사조차 대리인이 거절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다른 물건을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금을 집주인명의자에게 안보냈고 집주인인감이 찍히지않고거래했다면 집주인이 다른사람하고 이중계약하고 님은 집입주 못하게 될수도 있어요 놀랍지만 현실입니다

걸러야 할듯 합니다. 작은 돈도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