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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저번에 층간소음때문에 문신하신분 찾는글 쓰신분

저번에 당근에서 층간소음때문에 온몸에 문신하신 남자부누찾는 글 봤어요 다시 찾으니 글이 사라진것 같아요 진짜 효과 있으셨는지...... 진짜 오죽하면... 저도 진짜 간절해지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라서 맘 놓았더니 시도때도 없는 발망치에 새벽부터 청소에 세탁기에 너무 힘듭니다 말해도 소용도 없어요 민원 넣으면 자기들 아니라하고 담뱃재도 떨어지고 진짜 미칠것 같아요 과일이며 음식도 갖다 받쳐보고 쪽지도 써보고 읍소도 하고 안통합니다 ㅠ

조회 930
댓글 정렬
  • 장유2동·

    아이고 거지같은새키들 때문에 스트레스받겠군요

    • 장유1동·

      제가 이웃복이 없나봐요 ㅠㅠ

  • 내덕동·

    담뱃재는 선 넘은거 같은데요..;; 온 방법을 총 동원해도 안되는거면 이사가 답인거 같애요 ㅠㅠ 덩치있는 남성분이나 키가 크신 남성분이 찾아가서 한번 더 항의해보셔요.. 글구 좋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한바탕 하더라도 단호하게 얘기해보세요.. 나이있으신 분들은 고집만 쎄서 바꿀 생각을 안하시니깐요..ㅜ

    • 장유1동·

      제가 덜 돈건지.. 할머니 할아버지라서 예의는 지켜야겠고. .. 그런데 화는 나고.. 저도 제가 답답하면서 씁쓸합니다 ㅠ

    • 무계동·

      저는 귀마개를 하고 자요. 그럼 정말 훨씬 괜찮습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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