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사거리에 이거 뭔가요?
설치한지 좀됐는데 용도를 모르겠어요
수서동·일반·꼬투리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물었더니 제비콩이라 하네요. 찾아보니 작두와 같아요.
칡하고 비숫하네요
설치한지 좀됐는데 용도를 모르겠어요
수서동·일반·오랜만에 한우. 숯불이 아니라서 아쉬운 ㅠㅜ 양념게장 없애려고 다먹고 저번에 만들었던 해산물 샐러드... 에휴.. 너무 많이 만들어서 4번을 먹네요 ㅠㅜ 그 와중에 고기 먹겠다고 항정살. ㅋㅋㅋ 정말 너무 오랜만에 라면. 매운걸로 먹고 싶어서 신라면 레드에 여러조미료 첨가. 갓김치와 대파김치는 역시 좋은 궁합이죠. 회사에서도 외식을 안하려고 도시락 준비. 3년된 묵은지랑 고기 사면서 주셨던 파채. 항정살. 햇반. (집에 매년 들어오는 쌀이 있는데.. 밥을 하고선 통에 담아서 얼리는데 제가 쌀알을 거의 안먹어서 막 1달 지나고 그래서.. 결국엔 만만한 햇반이 편하더라는. ㅠㅜ) 역시 볶음밥이 도시락의 원탑이죠!! 고추가루 파슬리 살짝 뿌려주고 참기름 쫙~ 오징어 아저씨는 이렇게 오늘도 먹고 삽니다. 내일도 맛점 맛저 하세요!! 😃 😼 ☺️
잠실본동·맛집·그냥 마음이복잡할때 조용히다녀오고싶은데 등록이나 절차가 필요하면 할수있어요 집은 삼전동입니다
삼전동·일반·롯데월드 혼자와서 놀고있는데 또 혼자 오신 분 있으면 같이 놀아요..ㅎㅎ🥹
잠실동·동네친구·1.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있는 버거킹 잭슨피자 앞은 항상 바람이 분다 그냥 바람이 아니고 1년내내 강풍이 분다 겨울에 그 스팟은 지옥이다. 2. 새마을시장에는 맛집이 없다. 야구시즌에 일부 가게에 줄을 그렇게 길게 서는건 단지 블로그 홍보에 낚인 초객들이 많아서다. 3. 잠실성당 주변 먹자골목에 그 수많은 가게들은 4년을 버티기가 어렵다. 1~2년만에 폐업하는 곳도 꽤 있다 4. 병원들이 많아서 좋다. 엥간한 병원은 다 있어서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안갈정도면 동네에서 다 해결 가능하다 5. 리센츠 상가만 활발하고 엘스, 트리지움 상가는 별게없다. 사람도 리센츠 상가에 제일 많다. 6. 순대국밥 맛집이 없다. 동네에 7~8개 있는데 다 별로다. 그나마 백암순대 거기만 평균이상이다 7. 최근 몇년동안 갑자기 오피스텔이 늘었다. 먹자골목 한가운데 뜬금없이 오피스텔이 3~4개가 갑작스레 생겼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이 동네 규제를 풀어줬나) 8. 미용실이 이상하게도 너무 많다. 젊은층이 야구시즌에 술마시러 오는 동네인데 거주민들 상대라고 하기엔 좀 너무 많다. 9. 공실이 별로 없다. 강남역만해도 그 대로변에 빈 점포가 종종 있을만큼 요새 어느 동네가도 공실이 넘치는데 이 동네는 이상하게도 빠지면 바로 들어온다. 10. 교통이 너무 좋다. 시외버스는 동서울터미널, 강남고속터미널이 가까워 지하철로 20분내로 갈 수 있고, 지하철도 2호선 9호선인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전역이 감싸고 있어서 서울 어디든 가기 좋고 시내버스도 서울 방방곡곡 다니는 버스들이 많이 지나간다. 결론 - 잠실은 살기 좋다
잠실본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