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인데 지금같이 눈 많이 올 때
초보운전자인데 지금같이 눈 많이 올 때 운전하면 많이 위험할까요?
다산동·고민/사연·임대기간 종료 돼는데 주인이 빼서 나가라 하고 내줄 돈 없다 하는데 어찌지요? 방은 보러와도 계약이 안 돼고 ㅠ
집주인은 법적으로는 방나가든 안나가든 계약종료 되면 보증금 봔환의무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기한을 정해서 (예를 들어 6개월정도) 보증금에 대한 역월세를 받았습니다. (1억에 50만원) 주인한테 제의해보시고 주인이 동의하면 각서받으시고 내용증면 보내세요( 우체국사이트에서 가능해요). 주인이 만약 동의 안하시면 계약종료에 따른 전세금반환신청 한다는 내용으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내용증명 자체만으로는 법적으로 해결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주인은 압박감을 니낄겁니다. 그리고 만약 나중에 문제가 생겨 법적으로 처리해야할 경우 근거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역월세 받는것으로 해결했는데 이방법이 좋은게 주인한테 거꾸로 보증금에 대한 역월세를 받으니 주인도 빨리 방을 뺄려고 노력하더라구요__ 잘해결 되시길 빌어요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저희는 인창동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알려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빼보도록해볼께요~~ 하성부동산***-****-****
돈 못받았는데 나가면 안되죠. 증거 싹 모으고 계시구요.
포비엠님 역월세 받는것은 종료 전인데 안 나갈경우 그렇게 하자 하고 미리 내용증명 보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법잘알입니다. 임대차계약 종료시 목적물 반환과 보증금의 반환은 서로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어 임대인이 이행하지 않는경우 님에게는 목적물을 반환하지 않을 법적 항변권이 생깁니다. 이말은 반환을 하지 않아도 이행지체로 인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임차인이 점유를 상실하면 법적 권리도 같이 소멸하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퇴거 하시는것은 위험하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임차권등기를 해놓고 퇴거 하셔야 점유가 인정되어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은 민법상 이행지체로 임차인에게 손해가 발생하는경우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분 말씀하시는 것처럼 역 월세를 받는것은 자칫 부당이득 또는 불법행위가 될 수있고 내용증명은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의 입증 문제기 때문에 번거로우시면 모든 상황은 문자나 녹취해두시면 됩니다. 한가지 염려되는것은 임대인의 채무상태인데 님이 소액보증금에 해당되면 우선변제가 가능하나 그렇지 않다면 등기부등본, 국세 등 임대인 채무상태를 확인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길어지는데 가까운 법무사 사무실 방문해서 상담받으시길권합니다.
진짜 법잘알이시네요. 요분 말씀이 맞아요.~~
상가요~~~ 사무실인데요, 묵시적갱신중이여서 제가, 3개월후 보증금반환요청 이라하고 아니면 얼마라도 월세로 조정바란다 했는데,,,, 돈이 없다고 빼서 나가라네요, 헉스~~~ 우짜믄 돼나요? 급한데,,,,
초보운전자인데 지금같이 눈 많이 올 때 운전하면 많이 위험할까요?
다산동·고민/사연·갑자기 건강보험료가 35,000원이 올라서 공단에 전화했더니 연소득이 8백10얼마였다네요 건강보험료가 57,450원이 이게 맞는걸까요? 작년 소득이 800 올해,내년 소득이 더 내려가야 된다는데 소득활동을 하면 안되나봐요 이게 진짜 말이 되는거냐구요 ㅠㅠ 올해 소득이 1200인데 아르바이트로 3.3% 사업자소득이라 근로 장려금도 안된다는데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수택2동·일반·저랑 영화봐요 영화보고 더 놀아요!
다산2동·동네친구·세면대 요부분 며칠 계속 빠지더니 지금 아예 빠지고 쪼개 젓네요ㅜ 구멍이 보여서 외관상 보기 안좋아서 새로 사서 끼울려고 하능디 어디서 파나요? 다이소도 팔려나요? 이거 이름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수택동·일반·난 설거지 알바를 다녀 적성에 맞고 나름 보람도 있어. 점장님이랑 사장님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고 감사한마음도 있어서 가면 더 열심히 하게돼. 근데 서빙알바 하는애들이 날 무시해 한편으론 내가 자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대하기가 어려운가 싶기도 했어. 그래서 그냥 모른척 했어. 내 성격이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엄청 내성적이라 친하게 다가기도 어렵고 애들이 많이 어려서 (미성년자) 뭘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더 모르겠었고 설거지는 쌓여있고..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내일만 해야지 했지. 근데 토요일날 직접적으로 욕먹었어. 나한테 자기일을 넘기길래 알겠다 했는데 10분후에 보니까 애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핸드폰 하고 있는거에 순간적으로 짜증이 나서 뭐라했어. 그러고 있을거면 너가 하라고 근데 자긴 아니래. 손님 어쩌구 저저꾸 하는데 수다떨고 있는거 다 봤는데ㅋㅋ 짜증이 나서 말끊고 네~하고 뒤돌아서는데 바로 욕하더라ㅋㅋㅋㅋㅋ 나도 욱해서 뒤짚어 엎을까 하다가 여기 그만두면 나 뭐먹고 사냐 가 머릿속에 가득찼고 그냥 참았어 근데 몇시간후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ㅋㅋ 생리중이였대^^ 나도 일 만들고싶지 않아서 그냥 나도 너무 바빠서 예민해졌다 미안하다고 서로 하고 마무리 졌는데 집에왔는데 현타가 미친듯이 몰여온다 12시에 끝났는데 아직 잠도 못자고 있어 어린거한테 개무시 받으면서 까지 돈벌어야 되나 뒤짚어 엎을까 오늘 일 가지 말까 별생각이 다드는데 일은 갈거야 그만 둔다 하더라도 당일 대타 구하기도 힘든데 가긴 가야지.. 저걸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침까지 잠을 못잤는데 내 신세가 갑자기 슬퍼졌어 걔 사과는 왜 받아줬을까 또 난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 돈이 뭘까 내 인생은 왜 이모양인가 이러면서까지 일을 다녀야 하나 비참하다.
인창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