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을 관두는게 맞나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 현직장은 몸이 편한데 정신적으로 좀 힘든면도 있고 요리 기술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울게 없고 월급도 좀 낮긴해요 그래도 몸이 편하다는 장점이 크긴해요.... 근데 자꾸 우리쪽으로 들어오라고 권유 해주는 곳은 생겼는데 일이 편하진 않아도 배울게 있고 월급도 그닥 차이는 안나지만 좀 힘들어도 배울만한게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런 고민이 있을 때마다 늘 잘못된 선택으로 미끄러지고 좌절을 맛보다보니 인생 처음 저한테 우리 식당으로 들어오라는 권유가 들어온곳이 있음에도 과거의 기억으로 많이 망설여집니다 선택은 제몫이지만 어떤 선택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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