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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이 곳에서 만 4년입니다.

"조치원에서의 시간은 어느덧 4년을 지나 5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분주함 대신 잔잔한 여유가 흐르고, 걷는 길마다 펼쳐지는 사계절의 풍경은 마치 작은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가까운 곳엔 사람 냄새 나는 시장, 삶의 움직임을 실어 나르는 기차, 든든한 마음을 주는 병원이 있어, 이곳에서의 삶은 소소하지만 따스한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조치원은 제게 늘 부족함 없는 낭만의 터전입니다."

조회 155
댓글 정렬
  • 오송읍·

    저도 공감합니다 오송에 와서 산지 1년인데 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저 예쁜길은 어디일까요 걸어보고 싶네요

    • 조치원읍·

      조치원 다원파크리안 뒤쪽 입니다. 앵두나무길~~~

  • 조치원읍·

    저는 시댁이 여기라 왔는데 여기서 살고싶어요

    • 조치원읍·

      저는 파크리안주민 ㅋㅋ

  • 조치원읍·

    4년동안 고려대학생이 셨군요ㆍ 20살에 대학와서35살될때까지 학생으로있던 학생을보았네요ㆍ고려장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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