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벙개
당근벙개,모임은 왜 벙주가 바가지 씌우는 식당으로 안내를 하나요?
자금동·고민/사연·신혼집입니다 11월13일 짐 정리 같이 도와주실분 있나요 시급10000원 + 식사지원도 해드릴게요 손빠르고 꼼꼼하시면 좋을거같애요
제가 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삿짐 일만 15년째하고 있습니다. 불려주시다면 열심히 정리 해드릴게요.
이사업체 특성상 직원분들이 투박하고 싸가지없고 불친절한곳이 정말 많아요.. 특히 외국인 노동자나, 여러 난처한 상황때문에 정신없어서 떠밀리듯이 이사하지마시고 여기 다이사 사이트에서 무료견적비교해서 쉽고 안전하게 이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https://da24.co.kr/?mda=***-****-****업체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거운 짐도 잘 옮겨주시고 정말 편하게 이사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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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동·고민/사연·당근샵이라는거 아시는분??? 중고거래 하려고 채팅중인데 당근샵을 언급하네요 #당근거래 #당근샵 #당근마켓거래 #당근페이 #당근
의정부1동·일반·고양이 탐정님 부르고 나서 얼마안지나 찾았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의정부2동·분실/실종·연기를 하는 사람인데 찐 목포 사투리로 해야해서 교습좀 받고싶습니다 전라도분 계시면 대본에 적힌 대사를 전라도 억양으로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에 2만원 드리겠습니다 대사량은 많진 않습니다
신곡2동·생활/편의·제주도로 휴가를 갔던 매니저의 무사 복귀로 오늘은 일주일만에 낮의 자유를 얻었답니다. 오후2시 퇴근 후 늦은 점심을 위해 양주로 향했어요. 구름도 없이 잿빛이기만 하던 하늘에서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눈송이가 제법 굵어서 쌓이려나 했는데 기온은 2~3도의 영상을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중력의 영향을 받지는 않고 날리기만 하네요. 내비양이 가르쳐 주는 길로 계속 운전하면서 가는데 가는 길과 눈내리는 하늘이 왠지 낯설지 않다라는 데자뷰가 느껴졌어요. 올해 초 2월 울강쥐랑 이별하러 가던 길과 같은 길이었어요. 잠시 차를 멈추고 울음을 삼키고 심호흡을 하고.....평온한 일상의 연속이라 잠시 잊고 있었는데... 하필 이렇게 눈 오는 날 나를 이길로 이끈건 너였구나... 평온하게 잊 고 살다가도 눈이 오면 기억하라고... 그날도 이렇게 하염없이 눈이 왔었다고... 고요의 바다 무지개다리 너머로 여행을 떠난 너를 그리워하라고... 오늘 네가 하염없이 그립다... 20240216 & 20241129 #강쥐 #이별 #무지개다리 #그립다
용현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