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 동네로 새로 이사 오면서 세탁기 분해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가능한 날짜가 오늘 뿐이어서 주말에 쉬시는데 방해를 했어요.. 처음해보는 분해청소가 이렇게까지 시끄러울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마음같아선 창밖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한참을 망설이다 이곳에 글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중한 주말을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조용히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신정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