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할머니랑 아들들때문에 미치겠네요 진짜
신곡 대우아파트에 사는데 저는 3층에 살고요 아니 무슨 소리만 났다 하면 저희 집에 올라오는데 진짜 미칠 지경입니다 피해망상장애가 있는지 무슨 소리만 났다 하면 제가 소리 냈다고 망상하면서 저희 집에 올라오네요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는 생활소음 있다고 해도 법적으로도 허용되는 시간이고 애초에 제가 내는 소리도 아닌데 저희집 앞에와서 문두드리고 욕하고 패드립하고 (1층 할머니가) (아침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인터폰 전화 오길래 전원 내려버렸음 새벽2시에도 인터폰으로 전화하고 베란다 밖으로 욕설해서 잠도 수십번은 깼음) 이게 거의 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미치겠어요 진짜 하도 저러길래 1층 아들한테 저희 집에서 며칠이라도 같이 살아보자 (1층 할머니네 가족들말대로 제가 소리내는거면 저희집에 같이 살면서 1층에 소리 1도 안 날테니깐)했는데도 거절 집 한달간 비워줬었고 소리났었는데도 인정 안 함 (집 비워 줬을때도 소리 났었다고 경비실에서 알려줬었음) 그냥 무조건 저라고 생각하고 있음 아니 제가 층간소음 소리내는거면 뭐하러 집을 한달간 비워주고 며칠이라도 같이 살아보자고 한답니까? 1층 할머니가 저희 집앞에 와서 문 두드리고 욕하고 패드립하고 아들도 올라와서 저 때리려고도 해서 CCTV 달아서 녹화하고 있는데도 찾아옵니다 그리고 집에 없을때도 CCTV 에 움직임 잡히면 알림 오는데 집에 없을때도 할머니랑 아들들 계속 올라와서 문두드리고 욕설함 진짜 어이가 없어요 정신병원을 가든지 단독주택으로 가든지 꼭대기 층으로 이사를 가든지 왜 남을 2년 가까이 괴롭히는지 이해가 도무지 안 갑니다 집에 있을때는 편히 있어야 하는데 윗층에서 무슨 소리만 나면 1층 할머니랑 가족들 올라와서 문두드릴거라는 생각때문에 무슨 소리만 나면 불편해집니다 진짜 저런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진짜로 귀마개를 아예 귀에 꽂고 살든지 정신병원좀 갔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1층 가족들 이사간다 간다 하면서 2년째 이사도 안 감 그리고 제가 저 아니니깐 제발 연락하지도 말고 찾아오지 말라고 하니깐 윗층에 찾아가는게 뭐가 문제냐고 감정적으로 하지말라네요 (1층 할머니는 우리집앞에 와서 문 두드리고 욕설하고 패드립 하면서요) 그리고 제가 층간 소음 낸다고 저한테 이익이 될게 1도 없는데 왜 저라고 단정짓는지 이해도 안 갑니다 제가 마동석처럼 등치 있고 문신 있는 깡패였어도 저랬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가만히 있으니깐 지들 심심풀이 대상인줄 아는거 같음 진짜 짜증나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저거들 찾아오고 연락오면 그날 하루 컨디션이 망가져 버립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사를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
신곡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