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황 공유좀 ㅠ
지금 서재에서 성서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에 차 다닐수있나요? 눈때문에 모든도로가 다막혔네요.
다사읍·생활/편의·저의 어머님이 저녁마다 술을 먹네요 금주 치료 센터가 있나요? 슬을. 안먹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방법을. 모르겠읍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일일 음주 규모가 두병이시라면 문제가 있지만 반주로 드시는정도는 아직 두고 보세요 건강이나 여타문제로 음주의 해로움을 자각하시기 전에는 힘드세요 주변에 알아보시고 상담받아보세요 음주하시는데 가장 큰원인은 스트레스일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글쓴이나이가? 엄마랑 얘기를해보세요 왜술을드시냐고? 난 엄마가술드시는게 싫타고 표현을함해보셔요 부모들이 자식들 겁은좀나거든요
저는 56세 입니다. 엄마. 90
엄마 90이시면 ㆍ ㆍ그냥 두시는게 ㆍㆍ100세까지 사신다고 해도 10년입니다 현재 90이시면 술기운에 살고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대단 하시다ㆍ ㆍ90세에 술 많이 드신다니 ㆍㆍ저도 57인데 건강이 안 좋은데ㆍㆍ어릴적 동네 할아버지 할머님 두분이 90넘어도 담배 피우시던데 ᆢ전 아무것도 안하는데ㆍㆍ이이러니 하네 ㆍㆍ
왜 술을 드시는지 이유를 먼저 알아보심이 순서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모친 연세를 보니.. 살아오신 날에 대한 회의가 깊어 그러지 않으실까요? (매일 드시는 건 습관성(중독성)일 가능성이 있으나, 남은 생 동안 하고 싶은것 하게 하시는 것도 훗 날 글쓴이의 마음이 덜 아플 수 있을겁니다 글쓴이와 모친의 연령대가 저와 제 모친의 연령대가 거의 비슷한걸 보면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 모친을 보내고 한 때 술 마시지 마라고 짜증을 냈던 일이 후회되데요.. 이렇게 가실 줄 알았다면 하고 싶은것 그냥 맘것 하게 놔둘걸 하는 후회.. 음주 후 심각한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솔직히 이정도 연세시면 못드시게 하는것 보단 같이 맞춰주면서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 말씀. 고맙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고 가시게 냅두세요. 연세가 꼭 많아서가 아니라 원래 술을 좋아하시는분은 나이랑 상관없이 말려도 마시는데 표면적으로 보이는 술을 문제라 생각하지 마시고 술을 마시는 이유부터 찾아보시고 그 원인을 제거 하시는게 맞겟네요
부모님 나이가 90이면 맘껏드셔도 되네요
글. 감사합니다
지금 서재에서 성서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에 차 다닐수있나요? 눈때문에 모든도로가 다막혔네요.
다사읍·생활/편의·강정보 다녀왔어요~^^
다사읍·동네풍경·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타지에서 대구로 시집 오셨어요 그래서 이쪽에 친구도 없고 일을 하시니 사람을 사귈 기회도 없으셨던 것 같아요 저희 딸들이 어머니 잘 모시고 다니지만 그래도… 어머니도 친구랑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가고 운동도 가고 여행도 가고 싶으셨을텐데… 한번도 어머니가 외로울 거라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ㅠㅠ 지금이라도 어머니께 좋은 친구 분들은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남자 X 좋은 생각 있을까요?
지천면·고민/사연·대구에서 보기드문 눈이 이번 겨울에는 몇차례 와서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두 여학생이 아침일찍 놀이터에서 눈사람 만들고 있더라구요. 눈길 빙판길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용산동·동네풍경·3일전에 글을 올렸는데 내용에 맞지않아 다시 글 올립니다 치과에 이빨아파서 왔다고 하니 사진찍고 나무젖가락으로 십어보라고 해서 십어보니 아무런 증세가나타나지 않하서 돌와왔습니다 근데 혹시나하는맘에 나무젖가락으로 십어보앗고 쇠젖가락으로도 해봣지만 아무증세가 나타나지 않아요ㅜㅜ 근데 중요한걸 알앗는데 ㅜㅜ 음식만 십으면 찌릿찌릿 전기통한듯 고통스럽네요 ㅜㅜ 제가 지금 어금니 4개 레진매궈둔 상황인데 그안에서 석고있는걸까요? 뭐가뭔지를 모르겠어요 레진한지 는 5년?6년쯤 됐을겁니다 따뜻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참고로 전체다 이빨이 그런건 아니고 왼쪽 어금니쪽에만 그렇습니다
사수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