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e 무선 유축기 안뜯은게 있는데요 https://link.coupang.com/a/bWRK28 당근 중고거래가 안되네요 ㅠㅠ 아이디어좀 공유 부탁드려요
유축기는 의료기기여서 중고거래 안되요. 맘까페도 안되더라구요. 아는 사람 통해 팔거나... 나눔하더라구요.
중고가 아니라 아예 비닐 뜯지도 않은 새거인데도 거래 자체가 불가능 할까요...?
혹시 처분하셧을까요
최근에 오래만난 연인과 헤어지면서 이직준비를 많이 놓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스터디 모임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인원은 4-5인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11시 주말은 12-5시 사이에 진행하려고 하고, 대면 or 비대면으로 진행할지는 구성원이 모이면 논의 해보려고 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2-40대 직장인 이시면 좋겠습니다. 취준생이나 학생도 상관 없으나 스터디 운영 시간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직을 준비하시든 시험을 준비하시던 관계 없이 서로 모여서 강제성을 가지고 준비한다는게 주 목표입니다. 회비도 따로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기길 바랍니다.
문정동·일반·오늘 뭔가 회가 땡기네요! 같이 드실 분 있으실까요~? 91년생 남자입니다!
문정2동·맛집·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 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문정동·동네사건사고·안녕하세요 평범한 13년생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부모님께 갑작스럽게 분당 쪽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6학년 올라가기 전 3월달에 이사를 갈 예정이고 전학을 갈 예정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저 포함 8명인 여자무리에 속해 잘 지내고 있었고 반배정도 나쁘지 않아 6학년을 기대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되어 많이 걱정입니다.. 얘들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는 괜찮다, 자연스럽게 친해질거다 하시는데 저는 먼저 말을 못 거는 타입이라 잘 친해질수 있을지 모르겠고... 또한 전 이별을 엄청 못해서 무리 얘들과 헤어지는것도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친한 얘들과도 좋게 이별을 하고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을까요??..
창곡동·고민/사연·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 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