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머리맡에 선물이
이번주말이 생일 겨울에 태어나서인지 제 삶이 좀 씁쓸하고 쓸쓸한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키워 놓으니 침대머리맡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저 화장지좀 뽑았어요 ㅋ 딸도 박봉이고 직장다니며 대학원까지 쪼들일텐데.. 아들도 아직 벌이가 없는 대학원생이고.. ㅡ 이거 예쁘죠? _ _ 아 잠깐~요 저위에 화장지 뽑았다는거 선물땜에 아니고 편지글 보고 감성팔이 한거예요 저 그렇게 속물 아니예요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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