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그랑그로서리에서 사람 치지 마세요
주말에 사람도 많고 통로도 좁은데다가 바닥에 박스가 있다보니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분이 못들어가시길래 비켜드렸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들고있는 장바구니로 제 등을 퍽 치시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경찰을 부를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그 아주머니께서 절 째려보시고는 셀프 카운터 줄을 새치기하시더라구요. 급하시면 다른 길로 돌아서 가시면 되는데 굳이 절 장바구니로 때리시고 새치기까지 하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주말마다 그랑그로서리에서 카트나 장바구니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절 치시는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제발 그랑그로서리에서 급하다고 사람 치고 다니지마세요.
진관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