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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원룸 층간소음

새벽1시가 넘었는데도 쿵쿵쿵쿵거리는데.. 원룸이라 경비실도없고 ..이럴경우 임대인분께 말하면 전달해주시나요? 포스트잇에 뭐라고 적을지 생각중인데 내용도 추천해주세요.. 서상동에 작은놀이터 근처 원룸 3층에 사시는분..제발 11시 이후로는 살살 걸어주세요..어른 한 명이 걸어다니는 소리라고하기에도 뭔가 이상하고..그렇네요ㅜ잠들기힘든 새벽입니다ㅜ

조회 461
댓글 정렬
  • 서상동·

    저도 층간소음 으로 고통 받다가 이거쓰고 꿀잠자요 네이버 쇼핑 대가리는 빼고 끼세요. 대가리 끼고 쓰면 잘빠짐

  • 명곡동·

    발소리가 진짜 유난히 큰 사람이 있더라고요.본인은 절대 모름 ㅜ그래서 안고쳐짐. 집주인한테 이야기하세요

  • 북면·

    걸어다니는 것도 아래층에 들려 힘들다면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것인데 건축에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대한민국 주택 비싸기는 엄청 비싸고 자재는 아끼는 부실공사. 크고 작은 건설마피아들, 결탁한 정치인들 다 천 벌 받아야 합니다.

  • 구암2동·

    저도 좀 많이 민감해서 아파트 안살고 주택 2층에 살고 있어요.옆방에 외국인 친구 혼자 사는데 너무 착하고 조용해요.~^^1층에 주인분들 사는데 혹시 제 발소리가 스트레스 될까봐 발뒤꿈치 들고 걷는답니다.서로를 배려하면 평화롭게 살수 있어요.~^^

  • 구암2동·

    집주인께 대신 말씀좀 좋게 해달라고 전달하시고...소음이 계속된다면 이사를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소음을 유발하는 그분도 언제가는 자신도 더심한 소음에 시달리게 된다는걸 알아야 할텐데...*세상은 돌고 돌거든요.^^

  • 동읍·

    진짜 짜증나죠 자여 새보금 405 여러번 말해도 안되는건 어찌하면좋죠

  • 내서읍·

    공동주택에서 지킬 기본상식이 없는 인간들 지 편한것만 알지 지같은 윗층만나서 당해봐야 고통스러운 아랫층 사람심정 알아야지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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