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소음

집주인분께 빈도좀 줄여달라는 말좀 전해달라하면 원만히 해결되지않을까요? 11시반 넘어서는 심하네ㅠㅠ

ㅡㅡ 밤 10시도아니고 11시까지 넘어서 돌리다니.. 멘붕오겠네요.. 제정신아닌듯.. 요새도 저런우개념들 많습니다 참으심 큰병됩니다 현관입구에다가 층간소음 및 청소기 세탁기 10시이후 자제바랍니다 라고 써놓으시는게 포털사이트에도 층간소음 자제시간 나옵니다 부디 완만히 해결보시길..

청소기 소리가 아닐수도있잖아요??집주인분께 연락드려 말씀해보시는게..

윗집인줄 알았는 데 아랫집 또는 다른 집인 경우도 많습니다. 당사자와 마주하는건 싸움이 될 우려가 많더라고요. 저라면 임대인에게 말하거나 이사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어떤집은 이사온 윗집때문에 시끄럽다고 싸우고 3개월만에 이사를 가더라고요.

으음... 취두부맛을 보여주시죠!!

공동현관에 "밤에 청소기 돌리지 마세요" 주인백 이렇게 써서 붙히세요

저도 소음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대인에게 말씀하셔도 아무런 조치 안해줍니다. 임대인은 그걸 해줄 의무가 없거든요. 증거물 수집해서, 층간소음으로 민사소송도 현실적으로는 어렵고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이사간다 2. 흔들뼈로 보복소음낸다. 문을 세게 닫기 및 21시 이후로 청소기, 세탁기 돌리는 것은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그럽니다. 요즘 상도동에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