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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원룸 냉장고 소음

제가 지금 지내는 원룸에서 어느덧 2년 가까이 살아가는데요, 다른건 다 좋은데 잘때 냉장고 소음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잘때 귀마개는 기본이고 그냥 평상시 생활 할때도 거슬리는 정도로 집 안이 웅웅거리는게 느껴져요. 기존에 옵션 냉장고가 오래되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주인분이 친절하게도 새걸로 바꿔주셨어요 (제가 나름 검색해서 저소음으로 고른것!). 하지만 소음은 소음이였고 다시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ㅠ. 혹시 오픈형 원룸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이런 믄제가 없으신지! 있으시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 냉장고가 짜여져있는 장 안에 빈 공간안에 들어가 있어서 장 문을 짜서 달까도 생각중인데.. 혹시 좋은 생각일까요?

조회 212
댓글 정렬
  • 자곡동·

    너무 벽하고 가까이 붙어있는 것 아니에요??ㅠㅠ

    • 오금동·

      제경험은 중국산 냉장고가 소음은 크고 냉장능력은 떨어집니다. LG 가10분 조용히 돌아간다면 하이얼은 30분 시끄럽게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냉장온도가 더. 낮지도 않아요

  • 문정동·

    원룸 주인한테 냉장고 뻬달라고 하고 평 좋은 하나 사서 잘 쓰다가 방 뺄 때 아저씨한테 반값에 팔거나 당근에 내놓고 가는거 추천해요... 냉장고 소음은 인버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조용한거 원하면 새거 살 수 빆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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