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남에서 올라왔습니다.
고시원 같은 좁은 방에 있다보니 답답하고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네요.. 아는 사람 1도없고 두렵고 직장도 사실상 교대근무라 힘들고...나이를 30이나 먹어서 부모님께 폐 안끼리고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대방동·고민/사연·우신초등학교 건너편 육교 밑 고수의 붕어빵집이있습니다. 가성비까지..ㅎ
아.. 거기 맛있대요. 저희 엄마가 칭찬하더라구요. 저도 사다놓은 거 먹어보았는데 몇 시간 지났는데도 흐물거리지 않고 색깔도 예쁘더이다.
고시원 같은 좁은 방에 있다보니 답답하고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네요.. 아는 사람 1도없고 두렵고 직장도 사실상 교대근무라 힘들고...나이를 30이나 먹어서 부모님께 폐 안끼리고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대방동·고민/사연·벌써 43번째 생일 이라니 ㅠ.ㅠ 오늘은 뭐하면서 보낼지 고민이네요 ㅋㅋ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대림동·일반·시집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출근 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키득거리고 읽고 있는데 옆에 있던 그 사람이 내리기 직전에 나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 제목이 뭐예요?” 그래서 알려 주었어요. 아니 책 표지를 보여 주었어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리오리다” 지금 인터넷 검색해보니 양재선 교수님이라고 나오는데.. 유명해진 곡들 작사도 많이 하셨네요. 이 책 말고도 다른 책 제목들도 너무 웃기고 ㅋㅋ 이사올 적에 다 버리고 와서 시집은 없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요 ㅋㅋㅋ 원태연 시집도 참 재밌었고 파격적이었는데 ㅋ 완전 시의 틀을 깨버렸다는 ! 저에게 충격을 준 시인~> 원태연님.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편 적어본다면. 이 시집도 다 버리고 왔지요. 어느 책인지 몰라도 제목이 “파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제목 : 파리. 난다고 다 새냐. 😅 이때 원태연 시인이 유명세를 떨친 시집 제목이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너를 사랑해” “너는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아마 그럴거예요. 나머지는 다 기억이 안나고, 틀려도 태클걸기 없기~! 며칠 전부터 떠올랐는데 지금 끄적거려 봅니다~❣️ 아직 새벽이니 더 주무시와요~ 당근님들~ 새벽은 내가 지킨다~!! 두둥~ 😪 2025.02.06 목요일 03:52. 원태연 시인 책 제목 하나 더 떠오름~ “원태연 알레르기” 맞을겁니다 흐흐흐. 아마 이 책 이후로 안쳐다본 듯?!
영등포본동·일반·이번에 이사왔는데 상가주택이구요 (1,2층 상가 3-5층 집) 도시가스비가 한달에 24만원이 나왔아요 ㅠㅠ.. 예약모드 3시간마다 20도 설정 온수 항상 on.. 이사왔을때 넘 추워서 온돌도 켜보고 실내로도 해보고했는데 이 정도 나오는게 맞나요ㅠ?.. 사용량이 234로 나오네요ㅠㅠㅠ.. 어떻게 써야할까요..?.... 이사오기전 집은 이렇게 써도 5-6만원 나왔는데 ㅠㅠㅠㅠㅠ
신길제5동·생활/편의·외풍이 심해서 집에서도 가디건 입고 침대에 깔아둔 전기요에 다리 넣고 있어요. 어서 추위가 누그러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신길제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