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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드마크데시앙쪽 오르막 제설

하나도 안해뒀는데 제설차가 못오는 골목길도 아니고 뭔가요?

조회 252
댓글 정렬
  • 죽전동·

    못오는 골목은 아닌데 못 오르는 급경사인가 보죠.

  • 김량장동·

    골목길은 아닌데 경사가 심해 제설차가 밀고,염화칼슘 뿌려도 금방 얼어서 눈 많이오는날은 차단해버립니다 가끔 정신나간 차쟁이들이 치우고 사륜이다 뭐다하면서 사고쳐서 아예 제설안하는거같던데요 바로 옆 살아요

    • 정자1동·

      아… 사고도 쳤군요 어떤차가 억지로 밀고갔는지 차단해버린 봉들이 치워져있어서 우회전 했다가 겨우 후진으로 나왔네요..

    • 김량장동·

      조심하세요 눈많이오면 답없이 다 미끄러져서 위험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나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출근길도 안운하세요!

    • 역북동·

      처인구. 만해도 면적이 수원시 를 4개 합쳐놓은 넓은 도시이다보니 제설차량의 한계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처인구는 공장 지역이 없다보니세금도 적게 걷습니다.세금이 부족하다보니 재난 지원도 열악할겁니다.전체적으로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 김량장동·

      전 10년째 이동네에서 사는데 이번 겨울 눈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제설이 안되는 겨울은 처음입니다 작년에도 조짐이 있기는 했지만 올해 눈이 너무 와서 감당이 안되는 거죠 한 5년 전에는 눈오면 밤새 제설차가 돌아서 나가보면 싹 치워져서 넘 좋아서 사진도 찍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은 염화칼슘도 제설함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폭설에 대비를 안한 거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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