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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용맹한 눈사람

저에게도 입시의 나이 열 아홉이 왔네요… 독서실 다니느라 12시에 집 오는 게 일상인데 눈이 와서 집 오는 길에 눈사람 만들어 봤어요 늦은 시간이라 급하게 만드느라 울퉁불퉁 투박한 눈사람이지만 귀갓길을 함께해주는 친구를 사귄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용 여러분도 제가 만든 용맹한 눈사람 보시고 한층 풍족한 오늘이 되시길 바라요 ㅎㅎ

조회 191
댓글 정렬
  • 충정로3가·

    눈사람 귀여워요☃️🤍 귀갓길 친구가 생겼다고 글쓰신 님도 귀엽구요 수험생활 지루하고 힘들겠지만, 원하는 결과 얻으시면 좋겠네요🍀

    • 미사3동·

      감사합니다

  • 미사3동·

    하루만에 누가 던지고 밟았네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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