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역 근처 맛집/카페 추천해주세요!
가성비 좋은 혼밥 맛집이나 평일에만 여는 혹은 평일에 웨이팅 적은 맛집/카페 있을까요?
대흥동·맛집·제가 종종가는 집인데 요리시키면 정말 푸짐해요. 오늘 오후 2시 30분인데 20명 정도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가성비 갑 맛집.
저도 완전 좋아해요~
저는 근처 이사와서 맛집이래서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고 나왔던 집 입니다. 다른 쯔게다시 안나와도 되니깐 메인아구찜에 힘을 싣었으면 하는... 씨알도 너무 작아 살도 하나도 없고 식감도 많이 물컹 거리는 껍데기쪽 만있었고 아구 상태가 간도 하나도 안베여있고 너무 많이 비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은 아구찜 중에 최하 별하나 정도 였습니다. 제가 왠만해서 음식 소중함을 알고 음식 안남기고 깨끗하게 다먹는 성격인데 저 집은 남기고 나왔습니다. 한강 산책 지나 갈때 마다 앞에 왜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전혀 안 갔던 가게. 가성비? 찌게다시가 많이 나와그런가?? 광고 업체끼고 티비 나오면 맛집이 되는구나를 다시 느낌. 아구집이면 잡다한 찌게다시로 가격올릴 필요없고 아구가 씨알이 크고 살도 좀 있고 조리도 잘해서 맛있어야 하는데 저희꺼만 잘못 조리 되서 나온건가? 진짜 이따구 아구찜 처음 먹어봐서 의아했던기억.... 참고로 저는 바닷가 물가애 출신이고 주위 친구들 집이 현지에서 아구집, 복어집 하고, 개인적으로 아구찜 좋아해서 진짜 많이 먹고 다녔는데 시골 시장표 실비집 19,000원 짜리 아구찜 보다 더 맛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입맛이 틀릴리니 참고만 하시기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구를 찿기힘듬
저는 이 집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기도 했고 혼자 가서 먹을 때 반찬 좀 더 달라고 하니 혼자 와서 그런지 그잘난 반찬 조금 더 주며 불친절 생색 내고 그래서 결론 지었습니다. 가격 올린 이후로는 그만한 가치 없는 집이라고. 이 동네 알고보면 맛있는 집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가성비 좋은 혼밥 맛집이나 평일에만 여는 혹은 평일에 웨이팅 적은 맛집/카페 있을까요?
대흥동·맛집·마포에 꽤 오래 살았는데 가성비 갑 착한가격의 칼국수집을 발견했어요. "엄마손칼국수"인데 칼국수가 6000원인데 꽤 맛도 좋았어요. 요즘 혼밥집 찾는 분 많은데 혼자 먹기에 편한 의자도 있더군요.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여 편리하고 물과 반찬은 셀프라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찾기는 약간 어려웠는데 대흥역 3번 출구로 나와 공덕역 방향으로 가다가 용강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지나 조금 더 가면 생활가구전시장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용강동·맛집·웃프네요ㅠ 제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울거나 그런건 아닌데 종종 요요?를 하다가 떨어뜨리기?장난감놀때 실수로 떨어뜨리기?물병던져서 세우기 등. 참 쓸데없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소리가 조금이 라도 들리면 제가 노발대발해요.. 제가 조금 이런거에 예민함. 밑에 사시는 분이 성인군자이신건지..한번도 안올라오셨어요.(제가 층간소음에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어요.소머즈 귀라서..윗집도 다 들리는데 제 아이도 그러겠지요..) 좀 덩치큰 남자분 어디 없으신가요ㅋㅋ저희집 한번 화내러 와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충격요법이 역효과일까요.. 저도 가서 난리쳐드릴 수 있는데 품앗이 할까요ㅜㅋ
대흥동·교육·따따시한 햇살 밑 집콕이 최고에유
여의동·반려동물·2종 면허 오래전에 땄었는데 감을 다시 익히고싶어서 연수 받아볼까 하는데 괜찮은 곳 있나요?
여의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