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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강동 아구찜 맛집

제가 종종가는 집인데 요리시키면 정말 푸짐해요. 오늘 오후 2시 30분인데 20명 정도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가성비 갑 맛집.

조회 270
댓글 정렬
  • 도화동·

    저도 완전 좋아해요~

  • 용강동·

    저는 근처 이사와서 맛집이래서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고 나왔던 집 입니다. 다른 쯔게다시 안나와도 되니깐 메인아구찜에 힘을 싣었으면 하는... 씨알도 너무 작아 살도 하나도 없고 식감도 많이 물컹 거리는 껍데기쪽 만있었고 아구 상태가 간도 하나도 안베여있고 너무 많이 비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은 아구찜 중에 최하 별하나 정도 였습니다. 제가 왠만해서 음식 소중함을 알고 음식 안남기고 깨끗하게 다먹는 성격인데 저 집은 남기고 나왔습니다. 한강 산책 지나 갈때 마다 앞에 왜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전혀 안 갔던 가게. 가성비? 찌게다시가 많이 나와그런가?? 광고 업체끼고 티비 나오면 맛집이 되는구나를 다시 느낌. 아구집이면 잡다한 찌게다시로 가격올릴 필요없고 아구가 씨알이 크고 살도 좀 있고 조리도 잘해서 맛있어야 하는데 저희꺼만 잘못 조리 되서 나온건가? 진짜 이따구 아구찜 처음 먹어봐서 의아했던기억.... 참고로 저는 바닷가 물가애 출신이고 주위 친구들 집이 현지에서 아구집, 복어집 하고, 개인적으로 아구찜 좋아해서 진짜 많이 먹고 다녔는데 시골 시장표 실비집 19,000원 짜리 아구찜 보다 더 맛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입맛이 틀릴리니 참고만 하시기길 바랍니다.

    • 현석동·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구를 찿기힘듬

  • 도화동·

    저는 이 집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기도 했고 혼자 가서 먹을 때 반찬 좀 더 달라고 하니 혼자 와서 그런지 그잘난 반찬 조금 더 주며 불친절 생색 내고 그래서 결론 지었습니다. 가격 올린 이후로는 그만한 가치 없는 집이라고. 이 동네 알고보면 맛있는 집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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