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경멸하는 어떠한 이슈나 분위기는 없어요 그저 대중교통에서 더 좋은 자리를 앉고 싶어합니다. 좋은 한국인도 많이 만나셨던 경험도 있으시지 않나요??

옆자리 비어서 편하게 가니까 러키비키자나

I think you are so beautiful mankind and good neighborhood ! Welcome korea. Thanks.

대중교통 탔을 때 옆자리가 있음에도 다른 사람이 앉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데 대부분 귀찮거나, 아니면 금방내리거나 등등 이런 이유로 앉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인을 경멸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이 본인이시면 쉽게 가까이하기 어려운 미모라 그럴것같은데요. 접근하기 쉽게 보이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많이 꼬여 굉장히 고달프게 살기 쉬우니 접근 어려운 인상이 안전하고 좋아요. 정말 믿음직한 사람 아니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가까이하면 안되니 본인이 가진것에 감사할만해요. 대부분의 한국인들 영어권 외국인 엄청 동경해요. 영어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혹시 말 걸까봐 미리 도망가기도 하지만

대중교통에서 딴 자리 있는데 굳이 어디에서 내릴지 모르는 외국인 자리 앉기가 .. 편하게 앉으시라고 피해준거겠죠.... 초면부터 외국인 경멸적으로 변할 이유가.. 없죠...

외국인이라고 경멸할 인품이면 안 다가와주는게 고맙지요. 그건 그 사람이 나쁜거니까 그런사람 때문에 속 상할 필요 없어요

피하는게 아니라 외국인이시구 넘 예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힘내요 !!!위에분처럼 예쁘셔서 그런걸꺼에요ㅎ

익숙치 않은것에 대한 두려움은 본능적인것입니다. 당신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니 상처받지 않길 바래요

그냥 외국사람들을 배척하는 그런늬앙스가 있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있고 동양보다 서양이 더 심하지 않나요? 오랜 한국생활로 지쳤을테지만 이겨내야줘. 저도 외국가서 똑같은 일 겪으면 누굴 탓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겨내야줘. 그냥 신경끄고 그런가? 응. 알았어! 넌 그래. 난나야. 하고 쿨하게 넘어가요.

같은 동네인데 동네친구 하실래요? 저는 여자예요. :)

Hello! I'm a student in middle school. First of all, I just want to make sure there's no misunderstanding. In Korea, sometimes there are people with a bad attitude who look down on others, but I want you to know that not all Koreans are like that. Most of us, including myself, really care about others and want to get to know you better. If we happen to run into each other next time, I’d love to greet you with a smile! Also, please smile more in Korea! Thank u ! 🤍

힘내세요^^

힘내세요오 ㅠ

외국인 친구를 데려왔을때, 친구가 앉자마자 일어나서 옆칸으로 가버리는 사람은 저도 경험해봤어요. 솔직히 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인지는 제가 알수는 없으나 빨리 잊어버리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 사람보다 안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요

사람두좋은사람나뿐사람많으니인성에문제이니신경쓰지마세요

걱정마세요 한국인인데도 제 옆자리앉는걸 피합니다

안그런사람들이더많아요 힘내세여~

우울과 불안을 겪으신다고 들었어요. 두 증상의 특징은 자신을 둘러싼 위험을 더 민감하게 인지하게 되는 것이에요. 특히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부정적인 정보를 더 민감하게 잡아내고 과대해석 하는데 관여할 수 있어요. 실제로 경멸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물론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죠. 하지만 만약 실제로 누군가가 옆자리에 앉는 것을 피했다고 해도 그것은 그 사람이 뭔가 사정이 있거나 오해를 해서 일거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의 탓이자 책임이죠. 글 쓰신 분이 환영받지 않는다고 해석할 마땅한 근거가 되지 않을 것이에요. 누구든 사랑 받아 마땅할 하나의 존재기에 받은 무례나 차별은 그것을 행한 사람이 잘못되었을뿐, 나 자신은 깎을 근거가 되지 않아요. 조금씩 힘내시길 바래요.

보통 빈자리가 있으면 혼자 빈자리에 않는것을 좋아해요 ㅎ

저도 외국서 15년동안 살아봐서 그마음 잘압니다 지금은한국에다시와서 한국문화에 너무잘적응하며살고있습니다

If you need friend text me I ll be really happy to help you n talk to u

제가 옆에 앉을게요 나오세여~~~~ㅋㅋㅋ

오해하지 마세요~^^ 한국인들이나 저또한 외국인들 경멸안합니다 국제적인 시대에요 함께하는 힘내세요

반대로 small talk 많이 해오는 상황은요? ㅋㅋ

한국인들은 원래 옆자리에 누구랑 같이 앉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해요~ 작성자님이 외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닐거예요.

님이불편하실까봐 일부러배려한거일수있어요

저는 오히려 한국인보다 외국인을 좋아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지요 힘내세용

저 지나가다가 적어요 👌제가 해외 생활 몇십년인데요 일본 호주 미국 유럽에서 살어봤어요 호주 일본이 제일 오래 지냈고요 저번주 한국에 들어왔음요 지난달 호주 수퍼에서 백인 할아버지가 저보고 앞에서 꺼지라고 하더라고요 길 가다가보면 계란도 던집니다 다문화가 제일 발달된 이민의 나라도 이정도에요 한국은 다문화 국가로 부터 시작한 나라가 아니고 그전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외국인이 전무한 상태 였어요 2000년대 들어 외국인이 증가하고 다문화가 이론적으로 들어왔죠 지금은 과도기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전 한국이 호주 미국 보다도 외국인 살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법적인 제약이 좀 있지만 생활하기엔 나쁘지 않다라는 뜻이에요 다른 서양나라는 법적으로 사회 시스템으로 외국인 시민 동등하더라고 하지만 실제 생활에선 많이 달라요 추가: 가까운 일본을 예로 들면 2000년대 이후로도 한국인 박사학위 과정 학생에게 일본인 교수들이 일부러 학위 심사를 떨어뜨려 10년동안 박사과정만 한 사람도 많았어요 한국인 학생에게 일부러 학위 안줬음 제가 논문 쓸때 일본인 교수가 일본 좋게 ? 안 적으면 혼냈음 데타가 나와 있는데도 일본 좋게 쓰라고 했어요 😢

계속답글을 대답해주시네요~~~♡ 힘드실듯 한데. ~^^ 댓글 대답 안하셔도 다들이해하실것에요 ~~♡♡

상처받지마세요 인생은그런거에요 어디에나차별은있어요.

그럴땐 살짝 눈웃음을 ^^

상처 받지 마세요..ㅠ

지하철에서라면 한국사람은 의자 끝자리를 선호합니다 피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자리로 이동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 옆 자리가 비어 있었겠죠ᆢ특히나 끝자리가 비어 있으면 헐레벌떡 갑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