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출근 할려고 대문을 열고 나오는 데 뭔가 휭~하다는 느낌이 들어 쳐다보니 큰 화분을 훔쳐갔네 어제까지 있던게 말이죠 이름을 모르지만 입이 엄청큰게 양쪽으로 두개씩 있는건데 6월에 이사하고 꽃 화분도 가져가더니 엄청 무거울텐데 누군지 대다니다 누굴 탓하랴 믿고 문 밖으로 화분을 내논 내 잘못이지 야탑이 아니고 신흥1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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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오늘 직장 쉬는 분 계신가여
서현 로데오근처 카페가서 같이 책보고 노실분 2030 환영이여
조회 342
- 알 수 없는 사용자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서현1동·
죄송합니덩
- 율동·
저요!
- 정자동·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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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자원봉사 하고싶어요
나이가 드니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 쪼끔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하고싶네요. 자원봉사단체나 개인단체라도 소개부탁드립니다
백현동·일반·좋아요 수13댓글 수28답답해서 올립니다 (금 간 창문 안(못)고쳐주는 집)
이사오기 전에 일주일 전 갑자기 전에 있던 세입자가 유리에 뽁뽁이를 붙여놨다가 떼면서 창문에 금이 갔다네요(검색해보니까 뽁뽁이를 붙이면 안 되는 로이유리 라는 것) 금만 간 거고 금방 고쳐준다고 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이사했어요 지금 이사 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언제 고쳐주냐고 부동산 중개인 측한테 계속 물어보는데 1.도로에 사다리차를 놓아야 하는데 경찰이 반대해서 안됐다 2.지상주차장에서 사다리차를 놓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어서 관리사무소랑 얘기중이다 3.숙련된 밧줄을 타고 작업할 수 있는 기술자가 몇 없어 기술자랑 스케쥴을 맞춰야 한다 4. 그 기술자 가 이런저런 스케쥴 때문에 안됐었다 이 4가지 얘기를 하면서 한 달 넘게 안 고쳐 주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자주는 아니고 일, 이주에 생각나는 대로 일정 어떻게 되냐고 묻고 있는데 진전은 없고 (문자로 물으면 전화로 와서 답해줌)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뭐 부동산 잘못도 집주인 잘못도 아닌 걸 알아서 좋게 좋게 가려고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문제가 해결이 안돼요
삼평동·주거/부동산·좋아요 수1댓글 수12상가 천장에서 새끼고양이가 떨어졌는데..
119에 신고하니 위협을 가하지 않음 출동 안하신다고.. 보호소에 전화하면 혹시 데려가서 안락사 절차가 되는건지.. 막상 걱정되서 먼저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야탑역쪽이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야탑2동·반려동물·좋아요 수0댓글 수22라면에 관한....
혼자 먹다보니 편한대로 라면을 자주, 아주자주 먹게 됩니다. 너무 먹다보니 질릴때도 있는데, "한번 끓여서 물을 버리고 새물을 부어서 끓여라." "다끓이고 우유를 부어서 먹어라" "청양고추를 아니면 끓인후 고추가루" 등등 최소한의 첨가로 맛난 라면을 먹을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으시면 비법 공개좀 부탁드릴께요.
서현동·맛집·좋아요 수2댓글 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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