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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오늘 삼환아파트 쪽 버스 정류장에서 과호흡 왔던 사람입니다

제가 입도 손도 안 움직여서 놀라 우는데 여자 분들이 손도 주물러주시고 응급차도 불러주시고 회사에 전화도 대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락할 길이 없어 혹시 모르니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해요!!!

조회 1,713
댓글 정렬
  • 당산동5가·

    아직은 따뜻한 동네온정이 느껴지네요

  • 영등포동7가·
  • 영등포동7가·

    인류애 느끼고 갑니다! 작성자 님도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 영등포동7가·

    큰일날뻔 하셨는데 동네에 좋은분들이 계시니까 마음이 든든하고 훈훈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시흥제5동·

    그분들도 복을 지었네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어려운 분들 보시면 복을 지으심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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