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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옆집에 사시던 할아버지가 개를 버리고 이사갔어요

제목 그대로 옆집에 살던 할아버지가 개를 버리고 이사갔어요 이사가기 2~3주 전부터 집을 비우시고는 말도없이 큰개를 풀어놓고 방치 하고 가서 계속 저희집 마당에 똥싸놓고 수시로 왔다갔다했어요.. 저는 큰 개를 무서워해서 밖에 나가질 못해요;;; 저희집 개도 (중형견) 물릴까봐 산책을 못합니다 이사가시던 날도 개 두고가면서 데려갈사람이 있다고 하고 두고 가셨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도 안데리고 가요 (이제 그 집은 비어 있는 상태임, 공사할거라 한동안 비어져있을 예정) 누가 풀어준건지 또 저희집 마당에 돌아다닙니다;;; 심지어는 동네 풀려있는 큰개들이랑 무리지어서 (3마리) 저희집 마당을 수시로 드나드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희집 마당에는 마당냥이들도 있는데 고양이 밥도 다 헤집어놔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조회 164
댓글 정렬
  • 남원읍·

    면사무소에 연락하시면 포획할겁니다. 울동네 들개 돌아다닌다고 신고하니 포획해가더군요

    • 표선면·

      ㅠ네 감사합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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