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으로 이사를 온 지 3 년 4 개월이 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전원 생활을 하며 취미로 야생화를 기르며 작품까지 하게 이르렀고 예쁜 꽃을 혼자만 보기엔 뭔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끝에 야생화 카페를 하면 예쁘고 사랑스런 야생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감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야생화가 자라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지인의 도움으로 이곳(문백면 사양길 159-13)에 카페늘봄을 짓고 마침내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곳 카페늘봄에 오시면 정말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예쁘고 사랑스런 야생화가 많답니다 빨간찔레,백수련,애기달맞이,분홍말발도리,이질풀 애기수선화,애기미나리아재비,가지피기꿩의다리 해당화,일본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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