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사왔어요 앞으로 530 520번 타고 출근할 예정인데 7시40~8시 사이 버스가 얼마나 붐비는지 궁금해요! 지하철이 나은지 버스가 괜찮은지 해서요
530번은 사실상 배차가 길어서 매일 타기 어렵습니다. 제가 버스로 개봉동-신도림환승-환승센터로 출근하는데요, 최근 여의도 로터리 공사 빼면 나름 수월합니다. 대략 40분 정도 걸려요.
일주일째 저희 집 마당에 동의도 없이 고양이 먹이 주려고 천으로 된 고양이 집을 두고 갔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고양이 소리도 많이 나고 그 이후로 쓰레기도 생기고.. (아마 밥 주고 버리고 가나 봐요) 가져가 달라고 글도 썼지만 그대로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설치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는 고양이가 너무 무섭고 싫거든요. 마당도 좁아서 겨우 차 한대 주차하는데 동의도 없이 남의 집 마당 안쪽에 두고 간 사람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개봉동·고민/ 사연·조건괜찮은거면 지원해볼까 하는데 어떤거같은가요?
광명동·일반·
71세 어머니께서 몇년전부터 기억력이 오락가락 하시다가 작년들어 주기가 짧아졌어요. 1월달에 오류동 치매센터 검사받았는데 치매 전단계라 하시네요. 만약 지금상황에서 80세였다면 치매 판정이라고하네요. 치매 전단계 여러증상중, 치매 받아드리지않고, 인정안할려고하고, 평소대화중 갑자기 화를내거나, 소리지르거나, 윽박지르거나, 자신은 불행하다거나, 지난세월이 늘 억울하다거나, 허상, 망상, 고집까지 쎄지고.. 옆에서 봐주긴하는데 대화들어주다가 심지어 너죽고 나죽자 말까지 나오니 어머니지만 다가가기 힘들정도네요. 그래서 얼굴 부딪치지않고 대화안한지 3주째네요. 미화업 출퇴근도하시고 아직은 인지능력이 있긴해서 치매 판정이 난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이네요. 가족들 이모님, 누님도 대화시도하면 남의말 안듣고 본인말만 하고있네요. 일단 가족들은 제가 분가를해서 저라도 스트레스 안받아야한다고해서 생각하고있네요. 형수 얘기는 혼자 놔두면 증상이 더 심해질거라 요양원에서 생활해야한다고하고요.
개봉동·고민/사연·저희강아지가 14살 되었는데 백내장도있고. 언제가 부터 불러도 반응도 없고. 귀가 안들리는것같아요 종합검사 잘 하는병원 추천부탁합니다. 저렴면 더 좋구요
오류동·병원/약국·이사온지는 1년정도 되었는데 이 쪽은 연고도 없고 정보가 없네요ㅠㅠ 초 키러 가고 싶은데 가까운 절 추천해주세요! 차 없고 대중교통 이용할거에요!
개봉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