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없습니다

나눔의 단어의미가 나와 상대방은 달라요.. 난 내거주는건데 상대방은 받아서 얼마에팔까.. 그게 좀 강한곳이 당든이예요

나눔받는 분 대신 도둑고양이가 방문했나보군요

얌채같은 인간들 너무많네요ㅠ

저도 전에 가전제품 당근을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박스에 담아놓고 집 현관문 앞에 찾아가라했더니 현관 앞에 테이프 버리고 갔어요~저보고 왜 테이프로 박스 포장했냐고 뭐라 하시더라구요~거의 한달 다되서는 물건 가져가서 처음 써보는데 고장 났다고 맘에 안 든다고 환불해 달라고...그 이후로 문고리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당근할때는 정말 안 이랬는데 저도요즘 당근하면서 느끼는건데 판매든나눔이든 기분좋게재미나게하고싶은데 이상한 분들이 많아서 진짜 솔직하게 설명글을 쓰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답을드려도 정말이지 장난하는거도아니고 찔러보기부터 떠보기 물건판매하려고나갔는데 이리오랫다저리오랫다 기다리라고했다가.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 기가막혀서 진짜 좀비매너인분들 당근안했음좋겠어요 정말짜증나요

나눔고민중인데 하기싫어지네요 🥲

옷은 나눔하면 진상이 많아서 차라리 아름다운가게나 굿윌스토어에 한번에 기부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속상하시겠어요

나눔받고. 가져갔다는 말한마디 없는 분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