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할까요
유통기한 임박이거나 지났거나 한참 지났거나한 각종 양념들을 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ᆢ어찌해야할지 여러분들의 의견수렴하여 해결해볼까 합니다 ㅡ버릴시 물론 내용물은 없앨겁니다
구월3동·고민/사연·어머니가 갑 자기 말씀을 못하셔서 시골에 게시는데 어머니는 전남곡성에 살고 게십니다 그래서구급차에 빠른이동을 하여 광주 첨단쪽에 병원에 소견을 받고 입원중입니다 이거저거 검사결과 의사선생님이 뇌졸증이라 하네요. 연세가84세인데 여기저기 혈압약에 약을 많이 드시죠 헌데갑자기 말을못하시고 약물로 치료한다 합니다. 현재 언어 장애가 있구요. 말씀은 아직 못하고 애기하는 것은 알아든답니다. 약물치료 하면 더이상 호전대지 않았음 합니다. 마비는 안온상태이구요. 더이상 큰 진행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힘좀주세요. 경험담 애기라든지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괜찮을시거예요
지금심정 같아서 내려가고 싶지만요 아직은 형제들이 병원에 어머니하고 게시니 안심이 듭니다 저는 인천에서 아직 어머니 보러못갔어요 죄송합니다. 누나동생들 고맙기도 하구요.
동팔이님 심정이해합니다 그래도 형제자매님분들이 옆에계셔도 한번가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나중에 후회 할거같아서요어머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몇번을 썻다 지웠다하네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되시겠어요 어떤 말로 힘이될지요 배가고픈 분이시라면 밥한끼 드릴게요 약이 필요한분이시라면 약 드릴게요 이럴수있지만 어떤말로 힘이 되시겠어요 나이드신 어머님 병원에서 하는말 지켜보셔야하는 아드님....
돌팔님 감사한 기역의 어머님 뵐때마다 두손 꼬옥 잡아드리세요 이제 무엇이 더 필요하시겠어요 어머님의 무의식이 아실거예요 고마워하시는 아드님 마음
감사합니다.
작은위로에 말씀만 들어도 너무 고마워요
저도 괜한 눈시울이 젖네요 우리 엄마로 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오늘도 숨쉬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당장 달려 간들어떻게 할수도 없고 ~~ 말을 못하신다니 더욱더 ~~ 못했던 것만 생각나고 어떻게 위로를해야할지 ~~ 어머님에 괘유를 빕니다^^
하라님 제발 아무일없이 오래오래 같이 손잡고가고 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휴ㆍ힘들시겠내요ㆍ그롤수로힘내혀야해요ᆢ내마음이아프내요
반짝별님 감사합니다. 용기주시니 힘이나네요.
힘내세요.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로 인생은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것이 인생인가요. 아무일없이 건강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90세 뇌경색에 편마비와서 구급차 실려 가셔서 말도 어눌하고 아무것도 못하셨었는데 재활벙원 오래 입원 후 지금은 지팡이 짚고 거동도 하십니다. 뇌졸증도 약물 치료후 재활이 제일 중요해요. 언어치료 이외 작업치료들이 있는데 약물치료 잘 먼저 받으시고 차후에 재활도 잘 받아보세요. 하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쉽지 않은데 본인 마음먹기 달라질듯 해요.. 저는 아버지가 연세 있으셔서 그냥 다 싫고 나이먹고 하고 픈것도 없으니 포기 하실까봐 그랬어요 재활 힘들어도 게으름 피우지 말고 근육운동 하고 언어치료도 하고 선생님 말씀 잘들으시라고.. 그래서 빨리 나아서 여행 가자고~~ 희망찬 앞날 이야기 많이 해드렸던거 같네요. 가족들이 옆에서 신경 써주고 있단거 표현 많이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버님도 어서 꽤차 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약물치료한다고 하니 지금부터 신경 써서 완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운내세요 아자아자
마음은 굴뚝 ㅇㅋ
어젯밤에 지인이사망했다고 연락받았는데 마음이아팠습니다.평소 제이름불러가며 **해줘야하는데 했던사람인데 이밤에 잠깨어 여기글남기네요.부모님 살아계실때 더많이 만나시고 사랑을나누시길요. 돌아가신후는 아무소용없어요.돌아가신분이 그립네요.
미세스박님 말씀 감사합니다.
님게서도 힘내시고 항시 좋은일 가득하세요.
오빠가 8년전에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살수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일하는중에 연락받아 멘붕에 얼마나 울었던지 이후 중환자실에 있던 때 내려가 면회하고 착잡했는데 수술하다 죽더라도 해보자해서 뇌수술을 3~4번인가 하구 재활도 하구 해서 겨우 조금씩 걷구 말도 어눌하지만 조금씩 하구 관절도 안좋으신 마른 엄마가 병원과 집에서 7년간 간호및 씻기구 하다 넘 힘드셔서 도저히 안되겠다며 요양병원 보낸지 1년이 넘었네요 약물치료 잘 하시면 악화되지 않고 호전되실겁니다 희망을 놓지 마세요...
들장미님 그러게요 정말로 호전되 시어서 추카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아픈사연이있어군요ㆍ들장미님
모두 건강하세요 요즘날씨가 싸늘합니다. 건강챙기세요
모두 이웃님과 소통하니 마음이 가벼워요 하는일도 다 잘되길 소망합니다
올여름 곡성에서 어무니와함게 감나무 그늘아래서 한컷찍어 봤어요 사랑합니다.
어무니 사시는 곡성 이네요
건강하고 고우신분이 어쩌다 ㅠ
시어머님이 뇌경색이셨는데 빠른 발견으로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시고 지금은 약 잘 챙겨드시고 거동도 잘 하시고 계세요. 큰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마비가 없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병원측에서 잘 치료해주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시간되실때 내려가셔서 어머님 뵈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껜 자식 얼굴보시는게 어떤 약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팔님,힘내세요 그래도 시간내서 찿아보세요 전 부모님 없으니 큰일 작은일. 갈때가 없어 쓸, 하더군요,,,
그러게요 여름까지 아웅다웅 시골.집지면서. 티컥태켝 하면서 한달조금 있다갸 왔그든요. 네 감사해요. ㅎㅎ 오늘은 제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아~~저하구채팅하신분이내ㆍ휴
내ㆍ찿아가뵈세요ㆍ나중에후회하실거요ㆍ만이찿아뵐것을ᆢ
감사합니다,
전에기억안나새요?
동암에서살아다면서요?
집혼자지신다구했는데사진도나한데보냇는데ㆍ지금찿아보니업내요
어머니하고같이사신다고?
아, 네 반갑습니다. ㅎ
아무조록힘내시고ㆍ동팔이어머님에ㆍ빠른괘유를빌니다
인생무상님 몰라뵈서 정말 죄송합니다 기역납니다 잘게시죠
ㅎㆍ냉
덕분에잘지내고있어요
저두 덕분에 잘지내고 있어요 건강합시다.
큰일이내요ㆍ휴
무어라위로드려야할지모르겠내요
저희 할머니가 5년 전에 갑자기 정신이 나가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고 행동 이상하게 하시더니 하루 아침에 아가가 됐어요 지금 5년 째 병원에서 거동도 제대로 못 하시고 무슨 말을 해도 웃기만 하십니다. 저희는 고모들이 할머니를 포기했는지 재활 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무작정 요양원에 모셨어요 당근님은 부디 재활 꾸준히 하셔서 원래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네 안타깝습니다. 약물치료 하면서 재활에 신경 써야할 나이니 좋은 결말 있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좋아지실 거예요
힘내세요 제고향 구례 옆동네 사 시내요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김브리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네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통기한 임박이거나 지났거나 한참 지났거나한 각종 양념들을 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ᆢ어찌해야할지 여러분들의 의견수렴하여 해결해볼까 합니다 ㅡ버릴시 물론 내용물은 없앨겁니다
구월3동·고민/사연·줄은아니고 가격도 싼건아닌데 사람은 무쟈게 많더라구요 그래서한번 사와봤어요 먹을만한데 우니셋트도있고 음 한번쯤 드셔볼만할뜻요
간석동·맛집·불안을 떨치려 틈날때마다 자전거끌고 돌아다니고 좋은 기분 유지하려고 간식거리도 사먹고 즐거운것고 보려고 다니는데 그럴수록 걱정거리가 많아지네요. 당장 4대보험 종료되고 날아오는 건강보험 안내부터라던지 .. 고정적인 지출이라던가.. 부모님들은 쳐져있지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취미하면서 다시 일어나 뛸 준비하면 된다 하시는데.. 이런생활이 2달 3달 점점 늘어날까봐 무섭습니다. 내 나이또래보다 늦고 능력이 없어서 생기는 격차는 다 감수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멈춰있으니 힘드네요..
관교동·고민/사연·김장이며ㆍ정화조고장으로잠두설치고화장실청소에안아푼곳이업내요ㆍ당근님들도환절기에감기조심하새요^^
간석4동·생활/편의·먹고 싶은데 파는 곳을 모르겠네요
십정2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