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간격이 너무 길어요
55번 101번은 기다리다 늙어서 자연사 해버릴듯요 남이 타는건 빨리 오는데 내가 타는건 엄청 늦게 와버리는~~
본오2동·일반·진짜 영화보다 짧으면 어쩌냐고ㅋㅋㅋㅋ
내일부터 편안하게 잠이 올듯 합니다.
긴급 비상계엄령 터트리고 3시간뒤에 제압됨
헛 웃음만 나오쥬 ㅋ
무슨 생각이신지
현실이 더 영화같은 나라
단편 연극 주인공은 아직도 잠뚜중~~~ㅋ
코메디엿네요
ㅋ
전쟁도 뜬금포 할까 걱정되네요😱
뭔소린가 했네요ㅋ
한숨도 못잤어요. 이게,현실인가 싶으면서 자는 두아이들,얼굴보다 남편과 울었어요. 내새끼가 살아가야는 세상인데 이렇게 망가뜨리고 있구나. 남편이 아이들보고 전 전철타고 국회로 갔어요. 정말 아수랑장이였지만. 국민들이 있었고. 계엄군도 그렇게 나쁘게는 안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거죠
웃을 일 아닙니다
밤에는 3초 일듯 싶네요
한참 생각했네요~~3일이었으면 우리삶은 달라졌을거에요~~그나마3시간이라 다행인거죠~ㅠㅠ
55번 101번은 기다리다 늙어서 자연사 해버릴듯요 남이 타는건 빨리 오는데 내가 타는건 엄청 늦게 와버리는~~
본오2동·일반·어무이 무릎 수술땜시 회사 5일 쉬고 부산 내려왔는데... 와서보니 ... 암이시라네요. 암 그까이꺼 요즘은 병도 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며 어무이랑 함께 잘극복해야지 했는데... 4기 시랍니다. 담당의사샘이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동네병원에서 링겔도 한대씩 맞으면 된다시네요. 4기 암 환자는 개복해도 다시 닫아야한다는 말을 쓰던 저에게는 의사샘의 말 속에 숨겨진 뜻이 보이네요. 이모.삼촌들이 전화오셔서 기껏 해주는 얘기가 사골 고아묵이라 와송 삶아묵이라 밤에 간병인 들이라.... 에휴... 80묵은 할매 고단백 고지방 독인디 와송은 또 어느 의사 처방일꼬... 카더라 통신일낀데... 입주간병인 일당 최저 12마넌 한달이믄... 암전문요양병원도 한달 200마넌줄인디.., 저보구 답만 요구들 하십니다. 정작 어무이는 괜찮다만 혼자 있어도 된다... 하시는데... 이모.삼촌들은 어무이와 가족이니 그리 말들하시지만... 정작 조카의 맘은 울어매만 알아주시나봅니다. 방 치우다보니 한켠에 요즘 읽으시던 책이 보여 펴보니 밑줄 쫘악 공부중이셨나 봅니다. 잘참아 왔는데 이노무 책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ㅠㅠ 다들 아프지 마시구 어르신들 한번더 챙기세욤. 저의 어머니 6개월 전에 건강검진 받으셨을때는 아야하는곳 없음이였답니다. ㅠㅠ 일요일에 안산 올라갔다가 ... 담에...
사동·일반·아휴...장사하니 속터지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상가에서 엄마보다 나이도 어린분이 막 대들고 먼저 시비걸어놓고 욕심도 많은분이고 흐유
사동·일반·어디 어디 에 있나요 ?
사동·일반·카톡 대화^^ 선포 하는 밤에~
중앙동·일반·